공병 후기: 낫씨백 원 샷 케이프 알로에/피부 진정 토너/알로에 토너/피부진정 화장품
이 제품은 예전에 체험단으로 받았던 제품이거든요.
사실 브랜드 자체가 생소했는데, 음......
사용감은 좀 평범했던 것 같아요.
이게 진정에 좋은 제품이라고 해서 제가 피부 뒤집어졌을 때, 뜯었던 제품이거든요.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그 때는 화장품이 아니라, 병원에 갔었어야 했어요......
화장품으로 수습될 환경이 아니였는데, 병원에 가기 귀찮아서 에.... 그렇슴다.
여튼 사용은 다 했어요.
일단 한통을 다 썼는데, 솔직히 좀 애매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피부 진정이 목적인 제품인데, 저는 피부 진정 효과를 보지 못했고요.
피부 진정이라서 그런가, 막 촉촉하지도 않더라고요.
그냥 평범한 정도의 보습감?
그래서 사용하면 건조하지도 않고, 촉촉하지도 않더라고요.
대신 스킨케어 첫 단계에 피부를 닦아내는 느낌으로 사용하기는 했어요.
이 제품이 저랑 안 맞아서 효과를 보지 못한 것 같고, 후기 찾아보면 효과를 보신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피부 진정을 원하시는 분들이 한 번쯤은 써볼 만한 제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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