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클럽 반팔 티셔츠 AS AR4999-548/나이키 반팔티 추천/하늘색 반팔티/여름 반팔티 추천

나이키 클럽 반팔 티셔츠 AS AR4999-548/나이키 반팔티 추천/하늘색 반팔티/여름 반팔티 추천

 

전에 샀던 나이키 반팔티도 직원분이 입으신 거 보고 샀는데,

엄마 신발 사러 갔다가 직원분이 입으신 거 보고 샀습니당.

 

정가는 35000원인데, 제가 샀을 때는 28000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할인 많이 해서, 22400원에 살 수 있네요.

하지만 그 동안 잘 입고 다녔으니, 괜찮습니다....

 

처음에 엑스라지 샀다가 너무 길어서, 라지로 다시 샀어요.

라지랑 엑스라지랑 품은 크게 차이 안 나는데, 길이가 너무 길더라고요.

그래서 라지가 훨씬 저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한 번 입어보고 바로 환불했습니당.

 

이건 지난 번에 샀던 나이키 반팔 티보다 좀 더 얇은 재질이고,

그래서 그런가 목도 잘 늘어나고 땀이 묻은게 티가 잘 나더라고요.

 

진짜 하늘색 너무 예뻐서.... 좋아요.....

사실 직원분 중에 하늘색 카라티 입고 계셨던 분도 있었는데,

그건 품절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게 더 이뻤는데, 이거라도 어디냐 이러면서 이 제품 샀고요.

왜 직원분들만 이쁜거 입으시죠. 저도 하늘색 카라티 너무 입고 싶은데......

 

그러고 나서 홍대 갔는데, 딱 보이더라고요.

마지막 남은 제품이라고 했는데, 사이즈가 M이라서 고민하다가 그냥 안 샀습니다.

넉넉하게 입고 싶으니께....

 

확실히 반팔이 얇아서 시원하기는 해요.

 

뭔가 찰랑찰랑 거리는 느낌?

 

만약에 나이키 로고가 하얀색이었으면, 별로 안 예뻤을 것 같아요.

 

이렇게 검정색 자수로 되어 있어서 훨씬 포인트도 있고 이쁜 것 같아요.

 

입은 첫 날에 선크림 바르려고 했는데 갑자기 옷에 튀어서, 물티슈로 닦아도 얼룩이 안 지워지더라고요.

나중에 손 빨래해서 얼룩 지우긴 했는데, 또 빨고나서 입는데 핸드크림 또 튐......

 

무슨 일이야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