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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이야기

나이키 TC7900/나이키 TC7900 사이즈 후기/나이키 TC7900 사이즈 235

by 눈누난나난낭 2022. 5. 18.

 

나이키 TC7900/나이키 TC7900 사이즈 후기/나이키 TC7900 사이즈 235

 

두둔....

요즘에 물욕이 장난없는데, 갑자기 충동적으로 구매한 나이키 운동화입니당.

왜냐면 인터넷으로 보고 나서, 오 예쁜데 했거든요.

인터넷에서 살까, 매장가서 살까 고민하다가 매장에 물량이 풀렸다고 하길래 신어보고 구매했어요.

 

 

이 날 아침부터 집 치우고, 다이소 갔다가, 카페 갔다가, 약국도 갔다가

마지막으로 나이키까지 들렀다가 왔습니당.

짱 바빴음.

 

 

운동화!

운동화는 어떻게 사도사도 모자른건지......

 

 

두둔...

운동화 매장에서 오랜만에 산 것 같은데, 제가 갔던 매장은 신발 신고 나니깐,

밑바닥 닦아서 박스에 넣어주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사이즈는 235를 구입했고요.

저는 평소 사이즈가 230인데, 이건 하도 작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230은 신어보지도 않았고 235만 신어봤어요.

저는 발볼이 살짝 있는 편인데, 235는 거의 230처럼 맞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작게 나온 느낌이에요.

그리고 235 신으면 좀 헐떡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이 운동화는 엄청 꽉 묶지 않아도 그렇게 헐떡거리지 않더라고요.

최소 반 사이즈 업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운동화 박스 오픈!

 

 

써밋 화이트 컬러를 많이 신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애초에 보고 간 운동화가 이 색이었고요.

실물로 두가지 색 다 봤는데도 저는 이 색이 훨씬 마음에 들어서 이 색으로 골랐습니당.

 

 

이 운동화의 포인트는 옆에 붙은 나이키 로고가 빛난다는 점.....

 

 

요렇게... 요렇게...

아주 이쁩니당.

 

 

확실히 운동화는 예쁘고요.

 

 

아 이 운동화 끈이 엄청 잘 풀려요.

길이도 그렇게 긴 편이 아닌 것 같아서 묶기가 좀 불편해요.

 

 

번쩍번쩍합니당.

 

 

약간 운동 잘하게 생겼네요.

 

 

앞 부분도 좀 특이하게 생겼어요.

 

 

운동화가 두꺼워서 요즘같은 날씨에는 좀 더운 것 같아요.

 

 

옆에 빛나는 거 마음에 들어서 계속 후레쉬를 터뜨렸습니당.

 

 

구석구석 매력이 넘치는군요.

 

 

전체적으로 이쁜 운동화고요.

 

 

잠옷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양말 신고 운동화 신어봤고요.

 

 

발 모양이 위에서 보면 좀 동글해보이는데 옆에서 보면 엄청 이쁜 모양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일단 사이즈는 최소 반 사이즈 업하는 게 맞고요.

신발 재질이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라서, 크게 사시는게 좋습니당.

 

그리고 운동화는 푹신해요!

푹신한데.... 너무 푹신해서 발에 오히려 힘이 들어가는 느낌.....

그래서 오래 신고 있으면 살짝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영 못신을 정도는 아닙니당.

 

운동화는 예쁜데 약간 착화감이 떨어지는 운동화라고 보시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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