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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박달동 카페 박달

by 눈누난나난낭 2021. 5. 27.

박달동 카페 박달

 

아니 여기 얼마전에 인스타에 떠서 들어가봤더니, 사장님이 곧 가게를 접으신다고......

이게 머슨 소리고.... 머슨 소리고......

이 집 말차라떼 진하게 타면 아주 꿀 맛이라는 말인데요!

 

메뉴도 점점 많이 생기고, 여러모로 좋았는데...... 아쉽습니당.

 

이 날 갔을 때 빵이 많아서 빵도 같이 샀습니당.

 

케이크는 딱히 땡기지 않아서, 안 샀고요.

 

아 이 사진을 보니 땡기지 않아서 산 게 아니고, 이미 다른데서 샀군요?

어이가 없군요.

돈 벌어서 다 먹는데다가 쓰는군요.

 

여튼 이제 사라진다고 하지만, 말차라떼가 아주 맛있답니당.

조만간 가서 한 번 먹어야겠어용.

어차피 제가 갈 수 있는 날은 주말 뿐이니 곧 이겠군요.

 

휘낭시에랑 마들렌 1개씩 사왔고요.

 

이거는 또 다른 날에 먹었나보군요.

 

오설록 트로피컬 블랙티 한 잔 타서 먹었나보군요.

 

룰루 여튼 티 마실 때 디저트랑 같이 먹으면 아주 좋단 말이죠.

 

카페......

종종 가면 사람도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 없어진다니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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