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동 카페 박달
아니 여기 얼마전에 인스타에 떠서 들어가봤더니, 사장님이 곧 가게를 접으신다고......
이게 머슨 소리고.... 머슨 소리고......
이 집 말차라떼 진하게 타면 아주 꿀 맛이라는 말인데요!
메뉴도 점점 많이 생기고, 여러모로 좋았는데...... 아쉽습니당.
이 날 갔을 때 빵이 많아서 빵도 같이 샀습니당.
케이크는 딱히 땡기지 않아서, 안 샀고요.
아 이 사진을 보니 땡기지 않아서 산 게 아니고, 이미 다른데서 샀군요?
어이가 없군요.
돈 벌어서 다 먹는데다가 쓰는군요.
여튼 이제 사라진다고 하지만, 말차라떼가 아주 맛있답니당.
조만간 가서 한 번 먹어야겠어용.
어차피 제가 갈 수 있는 날은 주말 뿐이니 곧 이겠군요.
휘낭시에랑 마들렌 1개씩 사왔고요.
이거는 또 다른 날에 먹었나보군요.
오설록 트로피컬 블랙티 한 잔 타서 먹었나보군요.
룰루 여튼 티 마실 때 디저트랑 같이 먹으면 아주 좋단 말이죠.
카페......
종종 가면 사람도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 없어진다니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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