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불타는조개/부산 조개구이/광안리 조개구이/부산 여행/조개구이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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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타러 가기 전에 밥 먹으려고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불타는 조개라는 곳인데, 밖에 자리가 포장마차 느낌처럼 있어서 밖에서 먹었습니다.

 

밖에서 원하는 자리 골라 앉았습니당.

 

메뉴는 이렇게 있었고, 솔직히 양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에요.

양이 생각보다 진짜 적었고, 양이랑 가격 생각하면 좀 비싼 것 같아요.

 

배고파서 감자랑 옥수수 먹고 있었고요.

 

저희는 4명이라서 조개구이 대자를 시켰어요.

 

이렇게 위에 토핑까지 얹어져서 나왔고요.

 

치즈는 바로 옆에 올렸습니당.

 

그리고 조개들 올려서 구워줬고요.

 

이 때 엄청 배고파서 빨리 먹고 싶었어요.

 

조개 양이 적기는 했지만, 저렴한 조개보다는 비싼 조개들이 많았어요.

 

불에 올리니, 금방 익는 조개들......

 

양이 적었지만 맛은 있었던 것 같아요.

 

치즈도 금방 녹았어요.

 

초장 찍어서 먹기.

 

조개랑 치즈랑 먹으니깐 또 맛있었고요.

 

와 이렇게 보니깐, 맛있어 보이기는 하네요.

 

구운 전복도 옴뇸뇸.

 

가리비도 익혀서 옴뇸뇸.

 

볶음밥은 주문하면 치즈랑 같이 볶아주시는데, 맛있엇어요.

 

조개구이 대를 먹었는데, 배가 차지는 않았고요.

먹고 나서도 솔직히 좀 배고팠는데, 메뉴판 보니깐 배부르게 먹으려면 엄청 많이 시켜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다른 곳에 가서 더 먹기로 결정하고 그만 먹었어요.

인터넷에서 후기 찾아봤을 때도, 양 적다는 후기가 있긴 했는데 양은 진짜 적었습니다.

 

제 생각에 대는... 3명이 먹어도 사실 배고플 것 같은 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