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카페 콜링우드/수원 카페 추천/행궁동 카페 추천/행궁동 디저트/행궁동 휘낭시에/행궁동 디저트 카페 추천
흠뻑쇼 갔다가 수원 이비스에서 자고, 다음 날 행궁동으로 놀러 갔어요!
저는 행궁동 처음 가봤는데, 한적한 동네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날씨가 엄청 좋지는 않았는데, 비는 안 왔어요.
휘낭시에 많이 판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간 콜링우드!
들어가봅니당.
휘낭시에도 팔고 크로플도 팔고 스콘도 팔고 까눌레도 팔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휘낭시에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당.
피넛버터초코 휘낭시에가 있었는데, 이름만 들었으면 환장하고 좋아했을 것 같은데
약간 비쥬얼을 보니깐....
제가 엄청 좋아하는 맛은 아닐 것 같아서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누네띠네 휘낭시에도 있고, 솔티드 초코 휘낭시에도 있고!
크로플이 베스트라고 되어 있었지만, 아침에 빵 너무 많이 먹고 와서
패스했습니당.
크로플은 총 3가지 종류가 있네요.
그리고 음료는 이렇게 있었고요.
흠......
저는 딱히 땡기는 음료가 없어서 크림초코로 주문했습니당.
주문할 때 혹시 당도 조절 가능하면 덜달게 할 수 있냐고 여쭤봤었는데,
이미 만들어져 있는 거라서 그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시켰어요.
앉아서 음료 기다리는 중.....
테이블마다 이렇게 안내문이 있더라고요.
테이블 붙이지 말라구.....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한가봐여.
진동벨 받아왔고요.
카페는 넓어서 좋았어요.
이건 친구가 시켰던 커피였어요.
뭔지 모르지만, 친구가 맛있다고 했어요.
이거는 제가 시킨 크림초코!
아이스 초코 위에 크림이 잔뜩 올라가있어요.
크림 좋습니다......
휘낭시에는 하나만 시켜봤어요.
맛있으면 집 갈 때, 포장해서 가려고 했었는데!
집에 포장해서 갈 정도로 맛있지는 않더라고요.
맛은 있었어요.
초코에... 소금은... 환장....
콜링우드는 일단 카페가 커서 좋았고요.
또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제 기준에서는 음료가 다양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당.
휘낭시에도 맛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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