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카페 더옴
근처에 바람쐬러 잠시 갔다왔던 곳인데요.
가서 크로플 먹고 왔습니당.
주차장 있었고, 카페가 생각보다 작고 조용했어요.
건물 외관은 그냥 깔끔하고요.
오픈 시간은 이렇답니당.
엄청 늦게까지 하지는 않네요.
들어가는 입구고요.
2층은 카페는 아니에요.
2층은 스파고 1층만 카페에요.
뭔가 이쁘게 생긴 곳도 있고요.
앉아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네요.
단체석도 있어요.
이 때도 크리스마스 한참 지나서 갔는데 트리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던 것 같네요.
동네에 이런 카페 있으면 노트북 가져가거나 태블릿 가져가서 시간 보내기 좋은 것 같아요.
콘센트도 2개씩 거의 자리마다 있고요
이 날 날씨가 안 좋아서 밖에 앉아있을 날씨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
메뉴는 이렇게 적혀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이에요.
아메리카노는 그래도 적당한 가격 같은데 나머지는 저렴한 편은 아니죠.
그리고 디저트도 진짜 비싸요.
솔직히 양에 비해 가격이 정말 정말 비싸요.
12000원짜리 그린티 크로플인데, 기본적으로 생크림이 같이 나와요.
크로플이야 맛은 존맛인데, 솔직히 가격치고 좀 비싼 것 같네요.
크로플 위에 초코칩이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올라가요.
저는 녹차랑 초코를 좋아해서 아이스크림 고르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제일 기본적인 바닐라 맛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사진 찍다보니 아이스크림이 너무 주르륵 녹아버려서 빨리 찍고 먹어야했어요.
타이어맨 같은 잔에 나온 오미자 에이드랑 아이스 아메리카노고요.
음료 맛은 평범했습니당.
크로플 잘라서 먹고요.
카페는 검색했던 것보다 작은 편이었고, 또 조용했어요.
그냥 쉬다가기 좋은 것 같아요.
평범했던 카페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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