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맛집 두툼한가/안양 두툼갈비/안양 맛집/갈비 맛집/인덕원 맛집/안양 돼지갈비 맛집
저번에 가족들이랑 갈비를 먹고 왔는데요.
언니가 맛있는 곳이라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갔습니당.
원래는 두툼갈비였는데, 옆 건물로 옮기면서 두툼한가로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식당은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돼지갈비는 두툼한가.....
돼지갈비 좋아......
저는 삼겹살보다 돼지갈비파라서..... 너무 좋았습니당.
아 그리고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니, 예약하고 가시면 좋습니당.
주말 저녁에 갔더니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메뉴판은 이렇고요.
저희는 돼지갈비랑 매운막국수랑 반모차돌된장이랑 매콤치즈버섯 먹었어요.
매콤치즈버섯은 고기랑 같이 구워먹는건데,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반모차돌된장 시키면 밥이 같이 나와요.
반찬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김치도 다양하고!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더라고요.
고기는 여기에 구워 먹는 거고요.
버섯은 요렇게 버섯이랑 매운 양념이랑 치즈가 같이 나와요.
돼지갈비는 초벌해서나오기 때문에,
추가 고기는 미리 시키는 걸로......
이 날이 임시공휴일이었나, 그랬거든요.
그래서 평일보다 빠른 시간부터 바빠지고 알바생들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서빙이 좀 별로였거든요.
진짜 사람이 없는 상태라서.
그런데 고기 먹고 기분이 풀렸잖아요.
맛있어가지고......
진짜 사람은 너무 많은데, 직원이 별로 없어서 전체적으로 서빙이 느렸어요.
그런데 알바생들 딱 출근하고 나니깐, 서빙도 빠르고 친절하고 좋더라고요.
고기를 굽자!
돼지갈비 너무 좋았고요.
초벌해서 생각보다 빨리 익었던 것 같아요.
된장찌개는 7천원인데, 양도 많고, 재료도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
이 날 엄청 배고파서, 열심히 먹었습니당......
언니가 고기 맛있게 구워줬고요.
계속 사진을 보니깐, 침이 고이군요.
고기는 두툼하고, 좀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돼지갈비 좋아하시면.....
진짜.... 가야합니다.....
고기는 끊기지 않게, 계속해서 올려주고요.
그리고 이 때 가고 나서, 한 번 더 갔다 오기는 했어요.
왜냐하면 너무 제 입맛에 맞았기 때문이죠!
이 동네는 제가 잘 모르고, 집도 먼데 먹으러 갈만 한 것 같아요!
이 조개탕은 원래 기본으로 나오는거고요.
근데 이 날은 다들 바빠서, 좀 늦게 받기는 했습니당.
그리고 버섯은 저렇게 익으면 먹으면 되는데, 갈비를 찍어 먹어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양념은 생각보다 매워요.
약간 매운 치킨 양념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버섯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시켜 먹어보기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쌈장도 일반 쌈장이 아니고, 양념장으로 나오기는 하거든요.
근데 약간 먹다가 좀 질리면, 매운 양념이랑 같이 먹으니깐 괜찮더라고요.
진짜 이 날 엄청 먹었어요.
그리고 먹다가 매운 막국수 시켰는데, 솔직히 생각보다 매웠어요.
생각보다 매운 맛이었지만, 맛이 없지는 않았어요.
이렇게 막국수까지 먹고......
진짜 엄청 먹은 것 같아요, 이 날.
갈비가 저렴한 편은 아닌데, 솔직히 맛이 있어서
기분 좋게 잘 먹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반찬도 맛있고, 그래서 그런가 음식을 잘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돼지갈비 맛있으니깐, 꼭 가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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