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필무드/파주 마장호수 카페/파주 야외 카페/파주 베이커리 카페
수목원 구경하고 카페에 갔습니당.
필무드라는 카페를 찾아서 갔어요.
2층까지 있고, 2층 야외에도 자리가 있어요.
주차장은 넉넉하게 있습니당.
주차장에 비해서 사실 건물이 그리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건물 오른쪽에는 야외 자리도 있어요.
근데 저는 더워서 그냥 안에 앉았어요.
야외 자리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들어가서 빵을 구경했는데, 빵 가격은 뭐....
다른 곳이랑 비슷하게 비쌌던 것 같아요.
종류는 많았습니당.
빨리 가지는 않아서 그런가, 다 팔린 빵도 있었어요.
빵 구경하고 2층에 올라갔는데, 날이 좋았네용.
2층은 전체적으로 자리가 굉장히 불편하게 생겼어요.
그리고 송진가루 때문에 너무 의자가 더럽더라고요.
팡도르랑 하나는 뭐였지.....
하나는 무슨 페스츄리같은 빵이었어요.
소세지 빵도 있었는데, 엄청 많았어요.
빵 구경하다가 음료를 받았고요.
시킨 음료를 받아 왔는데요.
음료는 전체적으로 양이 적었어요.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도 않았는데, 좀 더 많아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산 생크리 모카빵!
먹어보고 싶어서 추가로 샀습니당.
음.... 솔직하게 빵은 전체적으로 그리 맛있지는 않아요.
추가로 산 생크림 모카빵도 그냥 그랬던 것 같아요.
사실 자리도 좀 넉넉한 편이고, 날 좋으면 밖에도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대신 빵도 그렇고 음료도 그렇고.....
맛이 있지 않습니다.
또 친절하지 않아서 또 가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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