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1 스프링 옐로 스퀘어 머그

스타벅스 21 스프링 옐로 스퀘어 머그

 

하핫 이번에 새로나온 스타벅스 머그컵!

구입했습니당.

퇴근하는 길에 뛰어가서 구매했어요.

 

처음 사진 나왔을 때 부터 엄청 귀여워서 게속 사고 싶었는데,

매장에 많이 남아있더라고요.

 

가격은 2만원입니다.

 

룰루 머그컵 샀다네.

 

빨리 뜯어봐야합니당.

 

저는 항상 텀블러만 사서, 머그컵은 처음 사보네요.

 

두근두근

노란색 엄청 좋아하는 색은 아닌데, 생각보다 이쁩니당.

 

노랑노랑.

머그컵이라서 들고올 때 조마조마했는데, 종이로 엄청 잘 포장해주셨어요.

 

따란 이렇게 네모네모하게 생겼어요.

 

몸통은 노랗고 손잡이는 하늘색이에요.

 

안쪽은 또 하늘색이고요.

 

사실 머그컵 사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안했었는데, 이번에는 사진 보고나서 오 너무 귀여워서 딱 사고 싶었던 것 같아요.

 

좀 두꺼워서 그런가, 조금 무거운 편이에요.

 

기분이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밑에가 네모네모

 

손잡이 부분이 불편해 보이는데, 실제로 불편하네요.

불편합니다.

근데 약간 그걸 감수하면서도 쓸만한 것 같아요.

 

이제 집에 제 머그컵이 생겼네요!

 

용량은 355ml이고 엄청 큰 편은 아니에요.

평범......

 

밥 먹고 티 한 잔 타봤고요.

티 우리고 얼음 넣어봤는데, 용량은 나쁘지 않았어요.

 

훔.....

귀엽네요!

 

네모네모 멈뭄멈뭄 귀엽네요.

 

한 번 사용해본 이야기 해보자면,

좀 무거워요.

좀 무겁고, 손잡이가 불편하네요.

대신 용량에 비해서 입구가 커서 그런지 더 많이 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입구 부분도 넓어서 좋았고요.

 

저는 색도 마음에 들고, 모양도 마음에 들고!

아주 마음에 쏙 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