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구옥카페1 연남동 카페 연남동 벚꽃집 연남동 카페 연남동 벚꽃집 솔솥 먹고 나서 배불러서, 좀 걷다가 카페에 들어갔어요. 원래 가면서 찾은 카페가 있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 날이 딱 촬영때문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철길따라 걷다가 보고 들어갔어요. 이 카페는 원래 집인 곳을 리모델링했더라고요. 그리고 왜 연남동 벚꽃집인가 했더니, 봄에 벚꽃이 피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인스타 찾아보니깐, 벚꽃핀 사진이 좀 있었어요. 밖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추워서 앉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런데 실내도 입구를 활짝 열어놔서 엄청 따뜻하진 않더라고요. 2층 공간도 있었는데 저희는 귀찮아서 그냥 1층에 있었습니당. 생각해보니깐 올라가서 보지도 않았네요. 여기는 실내에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뻥 뚫려있어서 밖이라고 .. 2021.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