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박달1 박달동 카페 박달 박달동 카페 박달 아니 여기 얼마전에 인스타에 떠서 들어가봤더니, 사장님이 곧 가게를 접으신다고...... 이게 머슨 소리고.... 머슨 소리고...... 이 집 말차라떼 진하게 타면 아주 꿀 맛이라는 말인데요! 메뉴도 점점 많이 생기고, 여러모로 좋았는데...... 아쉽습니당. 이 날 갔을 때 빵이 많아서 빵도 같이 샀습니당. 케이크는 딱히 땡기지 않아서, 안 샀고요. 아 이 사진을 보니 땡기지 않아서 산 게 아니고, 이미 다른데서 샀군요? 어이가 없군요. 돈 벌어서 다 먹는데다가 쓰는군요. 여튼 이제 사라진다고 하지만, 말차라떼가 아주 맛있답니당. 조만간 가서 한 번 먹어야겠어용. 어차피 제가 갈 수 있는 날은 주말 뿐이니 곧 이겠군요. 휘낭시에랑 마들렌 1개씩 사왔고요. 이거는 또 다른 날에 먹었나.. 2021.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