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카페 백금당

광명 카페 백금당

지난 번에 광명에 있는 백금당에 다녀왔는데요.
카페 크기는 작았지만 이쁘고 좋았습니다.

1층에 위치하고 있었고요.

백금당!

체인점이더라고요.

어전지 이름이 자주 들었던 이름이었어요.

 

토토로 귀여워

 

주차공간도 카페 앞에 있어서 좋았어요.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랑 밀크티랑 커피가 있었고요.

갠적으로 밀크티가 엄청 먹고 싶었어요!

근데 그냥 말차우유 시켰고요.

 

백금당 메뉴판이고요.

일단 왔으니깐, 퐁실퐁실 백금당 케이크를 시켰고요.

 

커피도 다양하게 팔았어요.

 

밀크티랑 말차우유 고민하다가 말차! 골랐어요.

 

병이 동글동글하니 귀엽네요.

 

카페 공간은 그렇게 좁지도 넓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테이블이 좀 가깝게 붙어 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 또 좋았던게 이렇게 인원수에 맞게 물수건을 가져다 주세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커튼 치는 자리도 있고요.

 

여기 이 창가 자리가 정말 이뻤는데! 먼저 앉아 계신 분이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당.

근데 진짜 이 날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그 창가 빛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카페 곳곳에 아기자기한 포인트가 많았어요.

 

아기자기

 

반대편 문으로 나가면 이런 공간도 있었는데, 이 날 해가 진짜진짜 뜨거웠어요.

 

카페 안에 거울이 크게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창가 자리가 또 있었는데, 진짜 나무 보이는 자리가 훨씬 훨씬 이뻤어요.

 

음료 나왔고요!

다 잔이 달랐는데, 저는 제 음료가 담겨 나온 말차 우유 잔이 정말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막 인터넷으로 찾았는데 직구해야하고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포기했습니당......

 

컵도 다 달라서 좋았어요.

 

서로 먹겠다는 손......

 

이건 무슨 에이드였지......

 

그리고 이건 무슨 차였는데, 차가 저렇게 꽃모양으로 나와서 이뻤어요.

 

잔이 이뻐서 엄청 찾았는데 너무 비쌌습니당......

그래도 컵이 마음에 들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백금당 케이크는 좀 시간이 걸렸고요.

케이크랑 과일이 같이 나와요.

 

아이스크림 추가해서 먹었는데 엄청 비쌌습니다.

 

퐁실퐁실 케이크고요.

 

13000원인데, 저렴한 편은 아니죠.

 

음료 뺏어와서 사진찍기.

 

케이크 자르고요.

 

생각보다 안 달았어요.

 

진짜 딱 퐁실퐁실하고, 별로 안 달고 그런 맛인데,

다음에 만약 간다면 안 먹을 것 같아요.

한 번이면 만족스러운 맛이에요.

 

그래도 다 먹고 집에 갔습니다.

 

집 근처에 있으면 가끔씩 창가자리에 앉으러 갈 것 같아요.

너무 이뻐서......

그 자리는 좀 앉아 보고 싶네요!

전체적인 음료나 디저트는 평범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