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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이야기

락앤락 메트로 머그 475ml/사무실 컵 추천/사무실 텀블러 추천/스테인리스 컵 추천/메트로 머그

by 눈누난나난낭 2022. 6. 18.

락앤락 메트로 머그 475ml/사무실 컵 추천/사무실 텀블러 추천/스테인리스 컵 추천/메트로 머그

 

얼마 전에 구매한 락앤락의 메트로 머그이에요!

사실 알기는 예전부터 알았는데, 엄청 고민하다가 최근에 샀어요.

 

저는 회사보다는 집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고요.

회사에서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도 있고, 또 집에서도 종종 텀블러를 썼었는데

이 컵이 좀 더 편할 것 같더라고요.

 

배송 빨리 왔습니당.

배송 오고 나서도 제가 안 뜯고 그냥 뒀더니, 엄마가 뜯어주셨음다.

피곤했음다.

 

쿠팡은 화이트만 있어서 그냥 네이버에서 네이비로 구매했어요.

18140원에 천원 정도 적립받았고, 더모아 카드 적립으로 999까지 맞춰서 살 수 있었어요.

이것보다 용량 조금 작은 사이즈도 있는데, 저는 용량 큰게 좋아서 큰걸로 샀습니당.

그 용량 작은건 말이에요, 쓸 곳이 없어요.

 

보냉이랑 보온 이렇다는데, 저는 뜨거운 거 먹을 일이.....

아프지 않고서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엄청 아파봐야 뜨신거 먹을까 말까함.

 

이렇게 비닐에 한 번 포장되어 있었어요.

 

따란 아주 귀엽습니당.

 

남색이 아주 이뻐요.

제가 작은 사이즈도 실물로 봤거든요?

귀여운건 작은 사이즈가 너무 귀여워요.

하지만 작은건 쓸모가 없죠.

 

그리고 사실 뚜껑이 마음에 들어서 산 것도 있거든요?

그런데 저 사고 나서 뚜껑 한 번도 안 썼어요.

......

뚜껑을 굳이 꺼내가지고 닫아가지고 쓰지 않더라고요.

 

뭐.... 사무실에 있었으면 썼을 것 같은데,

집에 있어서 그런가 안 쓰게 되더라고요.

 

뚜껑 진짜 처음 왔을 때 보고 본 적이 없네....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 깨끗....

지금은 좀 더러워졌어요.

맨날 티 먹고, 탄산수 먹어서......

 

바닥이 고무라서, 밀리지도 않고 아주 좋습니당.

바닥에 쵹 잘 붙어 있어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손잡이 그립감?

손잡이가 좀 얇아서 그리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결론은 뭐냐면.... 엄청 잘 쓰고 있습니다.

유리컵보다 훨씬 좋아요.

얼음도 잘 안 녹고.... 너무 시원하고....

물도 안 맺히고....

 

여기에 얼음 넣고 시원한 보리차 넣어서 마시면,

너무 시원하고 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아용.

 

저는 너무 잘 쓰고 있고, 구매하면 어디서 사용해도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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