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FRESH G 프레시지/범계역 샐러드/범계역 맛집

범계역 FRESH G 프레시지/범계역 샐러드/범계역 맛집

 

범계에 위치한 프레시지라는 샐러드 가게에 갔다 왔는데요!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당.

 

지난 번에 범계에서 포케 먹고 너무 별로여서 이번에는 신중하게 골라간 곳인데요.

 

매장은 넓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프레시지 메뉴판이고요.

 

샐러드 종류도 많고, 가격도 그렇게 나쁜 것 같지는 않았어요.

또 토핑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었고요.

 

요거트 볼이랑 파니니, 오픈 샌드위치도 팔았는데

저는 샐러드가 더 배부를 것 같아서 샐러드로 주문했어요.

 

음료는.....

폴바셋 가서 맛있는 걸 먹을거라서, 따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허니 리코타 샐러드고요.

 

샐러드 위에 리코타 치즈가 한스쿱 올라가요.

 

나머지는 특별한건 없었고요.

 

저는 쉬림프에 버섯을 추가했어요.

 

그릇이 생각보다 크고 깊어서 야채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야채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추가한 버섯은 차갑게 나왔지만, 양도 많고 맛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이 빵은, 너무 뻣뻣했어요.

약간 오래전에 뜯어놓은 느낌?

 

샐러드 위에 올라간 토핑은 나눠 먹었는데, 리코타도 맛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야채 많고 배불러서 좋았어요.

 

이 양파는....

먹다 보니깐, 너무 매워서 못 먹겠더라고요.

좀 퍼먹다가, 점점 매워져서 안 먹었어요.

 

양파만 잔뜩 남기고 왔는데요.

 

오...... 저는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양도 많고 토핑도 괜찮았고요.

다음에 범계에서 샐러드를 또 먹게 된다면,

또 방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