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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220501 일상

by 눈누난나난낭 2022. 5. 1.

220501 일상

 

집 근처에 버거킹 없어서, 버거킹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줘야 한다.

음료는 사이즈업 필요 없었는데, 어차피 더모아 카드 쓸거라서 그냥 사이즈업하고 먹었다.

 

그러고 나서 땅콩 아이스크림 먹기!

원래 젤라또 먹으려고 했는데, 젤라또 가게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었다.

 

본도시락에서 샐러드 주문해서 먹었는데, 쿠폰줘서 싸게 먹어서 좋았다.

그리고 저 밥이 엄청 맛있었다!

씹는 맛도 있고.... 너무 맛있었네....

 

궁금해서 시켜 먹은 통새우 샌드위친데 생각보다 그냥 그래서 실망쓰......

 

집 가는 길에 본 고앵쓰.

 

원래 점심에 곰탕 먹으려고 했는데......

곰탕집 사람 너무 많아서 볶음밥 먹으러 갔다.

 

날씨가 좋구만.

 

또 고양이 봤당.

 

아주 바쁨.

 

오랜만에 쪽갈비 냠냠.

아 근데 또 먹고 싶다.

여기 쪽갈비 너무 맛있어서, 매일 먹고 싶다 진짜.

 

오후 반차 내고 현백에 놀러갔다.

엄마 불러서 같이 놀기.

 

태극당 모나카는 안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밥 먹고 먹어봤다.

 

태극당에 자리 없어서 사서 하늘정원으로 갔다.

 

아니 이 날 날씨가 너무 구려서......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먹고 바로 내려갔다.

 

해버굿데이

 

일찍 갔더니 올드페리 도넛이 많아서 고를 수가 있었다.

살까 말까 구경하다가 먹고 싶은 맛으로 조금만 샀당.

 

그리고 이것저것 구경하기.

 

아 이날 무슨 미스치프... 팝업해서 사람들이 많았는데

엄마한테 계속 젊은이들이...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브랜든가 보네.... 이러고.....

여튼 나는 모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경하다가 깜짝 놀랐음.

 

엄청 큰 가방이랑 신발.

 

그러고 카페 하이웨스트에 가서 스콘이랑 케이크 샀다.

 

이 집 빵 가격은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네.

 

하지만 스콘은 먹어야겠어요.

 

당근 케이크는 엄마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샀는데, 케이크가 진짜 엄청 비쌌다.

 

원래 그냥 종이 위에 올려 놓고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릇에 놓고 먹으라고 줌.

 

결혼식 갔다 옴.

 

이 날 진짜 날씨가 엄청 좋았다.

 

덕수궁 옆에서 결혼식해서 덕수궁도 구경감.

 

날씨가 진짜 너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진짜.

 

그러고 엘리스파이에 빵 사러 갔다.

 

오레오 타르트 맛있어서 오레오 타르트 사고, 에그 타르트도 궁금해서 샀는데,

에그 타르트 너무 맛있다.

 

친구네 집에 가져가서 먹을라고 일부러 더 많이 샀다.

 

집 들러서 옷 갈아 입고, 날이 더워서 슬리퍼 끌고 나왔다.

예루살렘 슬리퍼 너무 좋앙.

 

친구네 집에서 잘 놀고 집에서 윙잇에서 산 쪽갈비 먹었는데

양념은 맛있는데, 고기에서 살짝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근데 뭐 가성비는 좋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후에엥 친구들이랑 독서모임했다.

 

그러고 점심으로 버거킹 먹었는데, 통새우X 먹었는데 다른거 먹을걸!

그리고 앱으로 시키면, 네이버페이로 결제 가능해서 999 맞추기가 쉽다!

 

윙잇에서 산 남도분식 시래기 떡볶이.

양념이 진짜 맛있었고, 떡도 맛있었다.

 

허..... 날씨만 좋았다.

 

일은 어찌어찌 잘 마쳤는데, 또 하기는 싫다.

그러고 라멘먹음.

 

그리고 일찍 퇴근했다. 완전 좋았음.

집 근처에 이마트 없어서, 계속 타이밍 놓치다가 일 빨리 끝나서 이마트 갔다 왔당.

포인트로 바꾸고 싶다고 했는데, 이 지점은 안된다고 해서 슬펐음.

 

코닥에서 산 양말인데 아주 귀엽당.

근데 발목 부분이 너무 짱짱해서 신고 벗을 때 아주 불편하다.

 

점심에 샤브샤브 먹으러 갔는데, 이렇게 1인 1냄비 사용해서 너무 좋았다.

야채랑 고기랑 칼국수랑 죽까지 먹을 수 있어서 아주 가성비가 좋았지.

 

카페 마마스 가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먹으려다가, 단호박 샐러드 골랐는데....

그... 단호박이 나는 단호박 양념한 덩어리가 나오는 건 줄 알았지.....

그래도 단호박 맛있어서 잘 먹었다.

 

카페 마마스에서는 청포도 쥬스를 먹어야 진리지!

그래서 청포도 쥬스도 먹었는데 리유저블 텀블러에 담아줘서 가져왔당.

어쩐지 쥬스가 비싸더라.

 

이 날은 또 날씨가 추웠다.

바람이 엄청 불었다고, 아주.

 

마들렌이랑 휘낭시에 사러 갔는데, 카페 안에 사람도 많고 빵은 없었다.

근데 휘낭시에는 작은데 좀 비쌌고, 에그타르트는 맛있었음.

 

토요일 아침부터 계속 침대에서 굴러다니다가 마라탕이랑 마라샹궈 먹으러 갔다.

두 개 다 최저에 맞춰서 주문함.

 

마라샹궈가 많이 늦게 나오기는 했는데, 마라탕보다는 마라샹궈가 훨씬 맛있었다.

다음에 가면 마라샹궈 먹을듯.

 

씨제이몰에서 포인트가 한 8700원 정도 있었는데 만료한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화장품 샀다.

딱히 살게 없기도 했고.....

그래서 라네즈 크림스킨 고름!

 

진짜 인생템.....

재구매율 1위라고 써져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루치펠로 일회용 가글도 샀다.

10개 들어있는데,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좋다.

저번에 산 가글이 2갠가 남아서 추가로 구입함!

 

쿠크다스 폴바셋이 씨유에서 2+1 하길래 사봤당.

먹어봤는데, 초록색 맛보다 좀 더 진하게 커피맛이 난다.

그거 말고는 특별히 다른게 없던 것 같다.

결론은 초록색 쿠크다스도 맛있음.

 

갑자기 애플유자티 먹고 싶어서 아일레스티 샀당.

아니..... 최근에 새로 간 카페에서 티를 마셨는데, 전부 내 취향이라서 새로운 티백을 막 찾고 있다.

막 찾다가 애플유자도 내가 먹고 싶어했던 거라고 또 검색해서 찾아서 시켰다.

이게 좀 유명한 것 같고....

오늘 새벽에 와서 어제 밤에는 히비스커스에 유자 타서 먹었당.

 

으어 뭐 별거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무슨 오월이지!

오월이지 어뜨케.... 어뜨케 벌써 오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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