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크림스킨을 지금 2통째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리뉴얼하고 새롭게 NEW 크림스킨으로 나온거에요.
계속 사고 싶었는데, 마침 저번에 블랙쿠션을 구입하면서 받은 뷰티포인트가 사용기한이 끝나가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이니스프리랑 아리따움에 모아놓은 공병 가져다 줬더니 꽤 많이 모였더라고요.
라네즈 NEW 크림스킨 정가는 170ML가 33000원이고, 미스트펌프는 5000원이거든요.
그래서 쿠폰쓰고 할인 받아서, 31350원인데 제가 가지고 있던 뷰티포이늩 16440원 사용해서
14910원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지난 번에 블랙쿠션 살 때 저거 받아서 어디에 쓰나 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잘 썼네요.
지금은 올리브영에서 세일 중인데, 본품 170ML + 리필 120ML 기획이 2376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리필까지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아모레몰에서 사면 할인도 받을 수 있고, 사은품도 많이 줘서 아모레몰에서 구입했어요.
어차피 뷰티 포인트 때문에 아모레몰에서 밖에 못 샀을 겁니다.
스킨푸드도 박스에 테이프를 안 쓰는데, 스킨푸드랑은 박스가 좀 다르게 생겼네요.
이렇게 뜯어주면 뜯을 수 있어요.
뭔가 제대로 뜯을 수 있게 만들어줬는데도, 제대로 못 뜯은 것 같네요.
제가 산 건 2개 뿐인데, 사은품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온 것 같아서 좋네요.
구버전 크림스킨이랑은 다른 점이 구버전은 크림스킨 미스트라는 제품이 따로 있었거든요.
그런데 NEW 크림스킨은 미스트 펌프를 따로 사기만 하면,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살 때 미스트 펌프를 같이 샀어요.
이것저것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군요.
이게 바로 리뉴얼된 NEW 크림스킨이에요.
처음에 크림스킨 나왔을 때, 사실 마음에 안 들었거든요.
왜냐면 이름은 크림스킨인데,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토너같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면 완전 달라요.
진짜 꽉 차는 느낌이고, 피부 좋아지는 걸 느껴보실 수 있을 거에요.
겉모습도 많이 달라졌네요.
뚜껑이 짱 크네요.
이 제품은 EASY PEEL이라서 저기만 잡으면 떼어내기 쉬운 것 같아요.
기업에서 분리수거에 신경 쓰고 있다는 건 좋은 거죠.
겉으로 보면 리뉴얼 전이랑 똑같아 보여요.
그리고 이건 크림스킨 미스트 펌프인데, 가격은 5000원이에요.
기존 뚜껑은 빼서 여기 포장지에 넣고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크림스킨 패드 50매에요.
처음에는 이게 토너패드인 줄 알고 엄청 좋아했거든요.
근데 아니에요.
토너패드가 아니고 그냥 화장솜이 들어있는 그런 제품이에요.
화장솜만 들어 있으니깐, 크림스킨 넣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이건 또 다른 사은품인데요.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이건 CGV 할인권인데, 저도 잘 몰라요.
왜냐하면 저도 어디 있는지 잘 모르거든요.
영화 본지도 오래군요.
이건 크림스킨 50ml!
아주 작은게 귀엽습니다.
이건 워터뱅크 블루뱅크 HA 크림이랑 세럼이고요.
라네즈의 새로운 크림스킨을 사봤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드네요.
일단 사은품도 많이 받고, 거기에 요즘에 제가 미스트를 많이 쓰고 있거든요.
미스트 펌프까지 같이 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라네즈 크림스킨 지성보다는 건성이랑 복합성 분들이 사용하시면 진짜 만족하실 거에요.
크림처럼 무겁게 발리지는 않아서 흡수는 잘 되는데, 아주 피부가 쫀득해지거든요.
특히 겨울에 사용하면, 보습이 진짜 잘되는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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