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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2

230313 일상 오래만에 쓰는 일상 글이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홍콩반점을 갔는데, 이 때 행사해서 엄청 싸게 팔아서 짜장면이랑 탕수육 시켜먹었다. 이렇게 먹었는데 인당 8천원 정도가 나와서 개이득이었다. 그나저나 홍콩반점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양도 너무 맛있어서 좋았다.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회식하러 갔다. 진짜 이 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이 없었고, 계속 일이 생겼다. 편백찜 먹었는데, 직원분이 다 손질해주셔서 먹기 정말 편했다. 진짜 맛있어서 기분 좋게 많이 먹었다. 생각보다 늦게 끝나고 집에 가는데, 전철에 사람들이 많아서 또 놀랬다. 소시지 베이글이랑 슈크림 붕어빵 먹었다. 슈크림 붕어빵은 저렇게 크게 생긴게 진짜고 작게 생긴건 가짜다. 저렇게 큰게 길거리에서 파는 붕어빵이랑 똑같은 맛이 난다. 아이스크림 .. 2023. 3. 13.
영종도 카페 아테리토/인천 카페/영종도 구읍뱃터 카페/영종도 오션뷰 카페/영종도 베이커리 카페/크로와상/스콘/수제 로열 밀크티 영종도에 갔을 때, 방문했던 카페인데요. 사실 영종도 구읍뱃터 쪽에 카페가 정말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고르다가 카페 아테리토로 갔습니당. 카페 아테리토는 9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 건물이 좀 높았거든요. 그래서 엘레베이터를 타기가 힘들더라고요. 카페는 끝에 위치하고 있었고요. 안에 들어가니깐, 딱 샹들리에랑 빵을 놓는 곳이 보이더라고요. 원래는 들어가면 창문으로 딱 바다가 보이는 것 같은데, 저는 저녁에 갔거든요. 그래서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처음에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많아서, 저렇게 귀여운 의자가 있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한바탕 빠지고 나니깐 직원분들이 싹 정리하시고, 깨끗해졌더라고요. 의자도 너무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저 작은 의자는 애기용처럼 생겼어요.. 2023. 2. 26.
230222 일상 미루고 미루다, 겨우 안경 맞추러 나간 날. 이 때 아니면 한 2주 뒤에 맞출 수 있어서 스스로를 겨우 달래서 나갔다. 진짜 너무 귀찮아서, 겨우 나갔는데 너무 더워서 땀 나고 힘들었다. 그거 빼고는 날씨가 좋아서 좋았지. 안경 맞추고 책 읽으러 카페에 갔다. 스벅에 텀블러 가져가면 에코별 받을 수 있어서, 스벅에 갈일 있으면 텀블러는 들고 다니는 편이다. 원래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먹고 싶었는데, 품절이라서 그냥 돌체 블랙 밀크티 먹었다. 돌체 블랙 밀크티도 돌체 시럽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인간적으로 다 넣으면, 너무 달음. 작년에 투명 뿔테 맞추고 나서, 이번에는 새로운 뿔테 안경을 골랐다. 처음에는 좀 어색했는데, 지금은 완전 이쁘고 유니크해서 좋은 것 같다. 크기도 너무 크지 않을까 걱.. 2023. 2. 23.
화성시 바오밥식물원베이커리&카페베이커리/식물원 카페 추천/화성시 카페 추천/경기도 카페/이색 카페/바오밥 화성 근처 방문했을 때 갔던 카페인데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식물원 카페로 이색 카페입니당. 사실 이 카페를 검색했을 때는 몰랐는데, 바오밥 나무를 볼 수 있더라고요. 베이커리 카페라서 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카페 앞에도 주차장이 있는데요. 저희는 모르고 큰 도로 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카페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으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식물원은 입장권이 8천원이지만, 1인 1음료 구매하면 들어갈 수 있어요. 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해서 이렇게 꾸며져 있었어요. 여긴 식물원이 아닌 음료 주문할 수 있는 곳에 있는 자리에요. 빵 종류는 좀 있었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는 빵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도 안 먹으면 아쉬운게 빵이니깐, 먹어보기로 하고 골랐습니당. 크림 카스테.. 2023. 2. 2.
범계 카페 홀스타인/범계역 카페 추천/안양시 카페 추천/범계 음료 맛있는 카페 친구들이랑 밥 먹고 갔던 카페입니당. 평촌 롯데백화점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범계역이랑 가까워서 위치가 좋아요. 카페 이름은 홀스타인이에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안에는 생각보다 넓었어요. 카페 메뉴판인데, 커피 아닌 음료가 많아서 좋았어요. 소금빵도 팔고 쿠키도 팔고 스콘도 팔고 있네요. 그리고 옆에는 케이크랑 푸딩이 있었어요. 딸기 케이크도 있었는데, 저희는 밥 먹고 바로 간 거라서 그냥 음료만 마셨어요. 여기저기 젖소들이 있네요. 창가 자리도 있고, 소파 자리도 있었어요. 저는 말차라떼를 시켰는데, 친구들은 후르츠 블랙티랑 오렌지 선라이즈를 시켰던 것 같아요. 아마도 그랬을 것이에요. 솔직히 들어갈 때는 별로 기대를 안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음료가 다 맛있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갔을 때 말차.. 2023. 1. 28.
물왕리 카페 카리브해/시흥 물왕저수지 카페 카리브해/카페 카리브해 물왕리 카페 카리브해/시흥 물왕저수지 카페 카리브해/카페 카리브해 허 여기는... 진짜 솔직하게 가격대비 너무 별로였던 것 같아요. 가격이 엄청 비싼데, 솔직히 그만한 서비스나 특별함은 없다고 생각해요. 대신 뷰는 좋기는 했어요. 한눈에 물왕저수지가 들어오거든요. 카페 찾다가, 큰길에 있길래 바로 들어갔는데요.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어요. 카페에서는 바로 저수지가 보이는, 저수지 뷰입니당.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카페가 나오는게 아니고 엘베가 나오더라고요. 이거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당. 올라가면 이렇게 저수지를 볼 수 있었어요. 의자는 전부 6인석이었고, 무엇보다도 너무 불편했어요. 저는 허리가 너무 아팠거든요. 일단 테이블이랑 의자 사이가 너무 멀었고, 근데 의자.. 202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