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 후기: 브라운랩 마일드S 데일리 필링 패드

공병 후기: 브라운랩 마일드S 데일리 필링 패드

 

이 제품은 한 2년 전인가, 다 사용하고나서 최근에 다시 구입해서 다 쓴 제품이에요.

필링을 주기적으로 하는 편은 아닌데, 그 때는 막 필링하고 싶었고

그러다가 생각나서 재구매하고 또 다 썼네요.

 

필링 패드니깐 각질 제거하는데 좋고, 다른 효과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시간 내서 팩하고 관리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다른 필링 제품은 저랑 잘 안 맞더라고요.

그냥 이렇게 매일매일 스킨케어할 때 같이 할 수 있는게 좋았어요.

 

한 장 빼고 다 썼네요.

 

마지막까지 화장솜이 마르지는 않았는데,

막 화장품 액체가 흐르지는 않더라고요.

 

한 통 다 쓰고, 지금은 이니스프리 필링 토너를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즉각적인 효과는 브라운랩 필링 패드가 좀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필링 패드는 일단 사용하기도 편하고,

저녁에만 사용해도 피부 각질이 정리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녁에만 토너 사용 후에, 필링 패드를 썼었어요.

저녁에만 사용해도, 코 옆에 오돌토돌한거랑 피부도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하나도 안 아파요.

필링패드라고 하면 좀 따끔따끔거릴 것 같은데,

이건 매일매일 사용하는 거라 좀 순한 것 같아요.

저는 잘 사용했고, 일단 지금 사둔 필링 토너 다 쓴 다음에

나중에 또 생각나면 구입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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