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서머 그린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 서머 그린

 

이번 프리퀀시 증정품인 아이스 박스!

저는 하양이를 모은건 아니고, 그냥 마신건데.....

하양이만 모였더라고요?

근데 그걸 과장님이 보시곤 빨강이를 사주셨어요!

사실 받을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가 이번에 받았습니당.

 

저는 차가 없어서 언니한테 받아오라고 했는데,

저 쇼핑백도 주는 줄 알았더니!

사왔더라고요.

당황쓰

 

아니 심지어 언니한테 까먹지 말라구 말라구 전 날부터 얘기했는데

당당히 까먹고 왔고요!

그래서 집에 있다가 제가 물어봐서 다시 나갔다 왔어요.

하 참 나......

 

예전에는 줄 서야해서, 저는 받을 생각이 아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고 픽업하기만 하면 되니깐 엄청 쉽고 편하더라고요.

 

상자는 뜯으면 교환/반품 어렵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초록초록한게 이삿짐 박스 같네요.

 

뒷면에는 귀엽게 그림이 있네요.

 

생각보다 포장이 잘 되어 있었고요.

 

컷팅보드가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이걸로는 아이스 박스내 공간을 분리할 수가 있어요.

 

비닐에 포장되어 있고요.

 

크기는 생각보다 엄청 작았어요.

저는 사실 아이스 박스 생각하면 보통 엄청 크잖아요?

근데 이건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음......

반나절용?

 

비닐 벗기니깐 색깔이 훨씬 잘 보이네요.

진한 초록색으로 이쁩니당.

 

세련된 아이스 박스입니다.

 

로고는 우측 하단에 있고요.

 

손잡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잠금장치는 이렇고요.

 

아이스 박스 문 열면, 얼굴이 있네요.

 

그냥 외관도 작은데 여니깐 더 작아요!

엄청 작아요!

 

아까 들어있던 컷팅보드는 이렇게 쓰는거에요.

 

원하는 위치에 끼우면 공간 분리해서 사용 가능하고요.

 

뚜껑은 이렇게 잠그면 됩니다.

 

원래 받을 생각이 없었고,

진짜 예기치 못하게 받았는데

기분은 좋네요.

가족이 낚시를 종종 가는데,

낚시 갈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거든요.

근데 크기가 작아서 안 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냥 어쩌다가 놀러갈 때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크기에요.

 

음료 그냥 먹고 받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