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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이야기

공병 후기: 코스알엑스 퓨어핏 시카 토너/올리브영 토너 후기/내돈내산/시카 토너 후기/브링그린 티트리시카 수딩토너 비교 후기

by 눈누난나난낭 2023. 3. 21.

최근에 다 쓴 코스알엑스의 퓨어핏 시카 토너에요.

요즘에는 피부가 계속 트러블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라서 항상 시카 토너는 무조건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트러블 피부에 코스알엑스 토너 제품도 좋다고 해서, 코스알엑스 제품으로 구입을 했었어요.

 

저는 올리브영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제가 구매했을 때는

대용량에 화장솜까지 받을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세일까지 하고 있어서, 완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원래 판매하는 퓨어핏 시카 토너의 용량은 150ml인데, 이건 300ml에요.

확실히 150ml 용량의 토너를 보면 좀 작아 보이기는해요.

 

제가 이 제품 구입할 때는 몰랐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깐, 코스알엑스의 퓨어핏 시카 패드를 써봤던 적이 있는 거에요.

그걸 한 통을 다 썼었는데, 까먹고 이 토너를 구입한 것 같아요.

솔직하게 제가 퓨어핏 시카 패드를 썼던 사실을 기억했다면, 이 토너는 구입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사실 시카 패드를 쓰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거든요.

 

일단 토너는 다 썼고요.

저는 항상 화장솜에 덜어서 가장 첫 단계에 사용했어요.

일단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상쾌하니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이 토너를 구입할 때만 해도 진정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구매를 했는데,

저는 크게 진정 효과를 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느낌상 시카 토너랑 시카 패드랑 사용감은 비슷한 것 같네요.

 

그래서 결론은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저는 브링그린의 티트리시카 수딩토너가 좀 더 저한테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가성비도 브링그린이 좀 더 좋았고, 피부에 잘 맞았은 제품도 브링그린이라서

진정도 코스알엑스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었는데, 브링그린은 좀 더 효과를 봤던 것 같아요.

 

저는 코스알엑스 보다는 브링그린 제품을 좀 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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