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앤쿡 딜리버리 후기/베이컨 까르보나라/새우 필라프
크림 파스타가 먹고 싶었던 날!
서가앤쿡에서 딜리버리를 시켰습니다.
서가앤쿡 딜리버리는 3번째인데,
진짜 포장이 정말 잘 되어서 오는 것 같아요.
볼 때 마다 감동스러울 정도!
음식 식지않게 이렇게 포장되어 옵니다.
정말 좋아요.
콘샐러드 1개는 1,500원 주고 구입했는데,
1개는 리뷰 이벤트로 받았습니다.
서가앤쿡 피클은 항상 맛있는데, 이 날은 좀 싱거웠어요.
그리고 지난번에는 테이프만 붙여져 왔거든요.
그 때 다 국물 흘러서 난리였는데,
이 날은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더라고요.
하나도 안 흐르고 정말 잘 도착했어요.
음식이 잘 포장되어 있어서,
따뜻하게 잘 도착했어요.
이 날은 1인분씩 시켜서 작은 용기에 왔어요.
왼쪽인 베이컨 까르보나라 9,800원이고
오른쪽이 새우 필라프 9,800원을 똑같아요.
각각 1인분씩이죠.
서가앤쿡은 1인분씩도 양이 좀 많이 오더라고요.
진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원래 다른 곳에서 크림 파스타를 시켜 먹으려고 했었는데,
정말 배달비를 많이 받더라고요.
그런데 서가앤쿡은 19,800원 이상 시키면, 배달비가 없어서 서가앤쿡에서 시켰어요.
배달비에, 최소 주문 금액까지 합하면 2만원이 훌쩍 넘어서....
그러면 그냥 서가앤쿡에서 먹자.....
베이컨 까르보나라가 엄청 맛있진 않지만, 배달비도 받지 않고 양도 많아서
저는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새우 필라프는 제일 좋아하는 메뉴......
서가앤쿡에서 꼭 시켜야 하는 음식 아닙니까.
새우도 많이 들어있고 밥도 꼬들꼬들하고 제 스타일이에요!
서가앤쿡 음식은 그대로 평타는 치고, 배달비도 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먹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당역 소고기 맛집: 고베그릴 (4) | 2020.12.13 |
---|---|
투썸 홀케이크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0) | 2020.12.11 |
안양일번가 마카롱: 그 때, 거기 (0) | 2020.11.24 |
스타벅스 신메뉴 아이스 다크 초콜릿 (0) | 2020.11.18 |
안양 카페: 베이스먼트 Basement (0) | 2020.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