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아이스 다크 초콜릿
스벅에서 이번에 나온 신메뉴! 인
다크 초콜릿을 먹어봤어요.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가격이 매우 비쌌고요......
아이스 초코가 6100원이라니......
원래 스벅 아이스 초코는 가루라서 먹다보면 바닥에 깔리는데,
이거는 시럽이라서 그런건 없더라고요.
이 날 점심시간에 잠깐 먹으러 갔는데,
텀블러 가져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별만 더 적립받고, 일회용 컵에 받았어요.
다크 초콜릿은 좋은게 위에 뿌려주는 초콜릿이 맛있더라고요.
원래 그란데 사이즈만 먹는데,
초코 너무 달까봐 일부러 톨 사이즈로 시켰더니 작네요.
이렇게 바닥에 시럽이 깔려 있어서 저어 먹으면 됩니다.
음료가 너무 달때는 우유를 저지방으로 바꿔 먹으면 덜 달고 좋아요.
스벅은 좋은게 우유를 선택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다크 초콜릿이라고 해서 약간 쌉싸름한 맛을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았고요.
그냥 아이스 초코 맛이에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
신메뉴가 아니라면 사먹을 이유가 없을 맛입니다.
이 날 계속 휘핑크림 먹고 싶어서, 음료 받자마자 뚜껑 열어서 생크림 먼저 퍼먹었어요.
초콜릿이랑 생크림 섞어 먹으면 꿀맛이고요.
카라멜 드리즐까지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겠더라고요.
생크림 퍼먹다가 초콜릿이 후두두두......
그냥 오랜만에 카페도 가고 좋았네요.
음료 먹을 때 빼고는 마스크 끼고 있었지만 잠깐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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