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의왕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예전에 백운호수 갔을 때, 엄청 크게 공사하길래 계속 가고 싶었거든요.

계속 조르다가 이번에 갔다 왔습니당.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고요.

 

여기도 너무 뭐 하나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지도 보면서 움직였습니당.

 

먼저 밖으로 나가보고 싶어서, 나갔습니당.

생각보다 출구는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나가자마자 지도 찾아서 지도 보는데, 역시나 너무나 어렵더군요.

 

집 모양으로 단독으로 있는 건물들이 있는데, 이 건물들도 다 물건 팔거나 카페고요.

그리고 어떤 곳은 안이랑 이어지는 곳도 있더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햇살이 좋았던 날입니당.

 

확실히 야외 공간이 있어서, 동물도 많고 어린이들도 많았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산책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좀 구경하다가 안으로 다시 들어갔고요.

 

이 때는 백신 체크 하고 있을 때라서, 푸드코트 들어갔는데 확인하고 온도재고

이렇게 스티커 붙여주더라고요.

 

여기 좋던게 푸드코트 안에 세면대도 있고!

사진에 보이는 기계는 손을 대면, 물이 나오고 비누가 나오고 다시 물이 나오고

타월까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좋았어요!

물을 틀거나, 비누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서 진짜 편했어요.

저는 처음봤는데, 좋더라고요.

 

푸드코트는 가게에서 직접 주문하거나 아니면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했고요.

홍미단에서 떡볶이랑 순대, 튀김을 시켰습니당.

떡볶이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돈까스도 시켰어요.

돈까스는 가격이 좀 있었는데, 돈까스 양도 많고, 냉모밀도 나오고 밥도 나오고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옆에 있는 빵집 구경갔는데 먹고 싶은 빵이 없어서 따로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밥 먹고 또 구경하러 갔어요.

넓어서 구경할 곳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천장에 창문이 있어서 해가 잘 들어왔어요.

 

실내는 천장이 좀 낮아서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공간은 또 탁 트여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공간도 넓고, 브랜드도 많았어요.

또 같이 간 언니가 바람막이를 구경했는데,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더라고요.

잘 찾으면, 인터넷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물건도 있을 것 같아요.

대신 식당이나 카페는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아쉬웠어요.

푸드코트도 사람에 비해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너무 적어서 자리 잡기도 힘들고,

사람들도 계속 기다리더라고요.

카페도 아울렛에서 갈까 했는데, 카페들이 그렇게 넓지도 않았고

아울렛에 사람도 너무 많아서 정신없어가지고 카페는 다른 곳으로 갔어요.

 

그래도 물건 사거나, 바람쐬러 가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