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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이야기

파주 벽초지 수목원/파주 수목원 추천/파주 가볼만한곳/수목원 추천

by 눈누난나난낭 2022. 6. 14.

파주 벽초지 수목원/파주 수목원 추천/파주 가볼만한곳/수목원 추천

 

얼마 전에 갔었던,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입니당.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넓고 좋은 것 같아요.

사진 찍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당.

 

두둥 벽초지 수목원.

주차장은 입구 앞에도 있었는데, 옆에 공터도 주차장으로 쓰고 있어서 모자르지는 않아 보였어요.

 

수목원 관람요금 가격은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특히나 성수기와 비성수기 차이가 크더라고요.

검색해보니깐 네이버에서 예매를 하면 500원을 깎아주네용.

거기에 더모아카드 쓰면 개이득....

 

입장 불가한 물건들이 많은데, 아주.... 적당한 것 같군여.

 

제가 갔을 때는 날이 좋아서 그런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여기는 뭔가 했는데, 화분 팔고, 식당도 있더라고요.

 

여기가 구석구석 이쁜 곳이 많아요!

꼭 첫번째 들어가서 보이는 곳에서 사진 찍지 않아도 넘치더라고요.

 

풍경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여.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당.

 

사람들 없을 때 가면 더 좋을 것 같긴 했어요.

 

정원같이 꾸며진 곳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엄청 멋있게 꾸며져 있었는데.... 여기도 사람 짱 많았어요.

 

되게... 부잣집.... 정원 느낌?

드라마에서 나올만한 정원 느낌입니당.

 

여기는 사진 찍을 곳이 많았는데,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찍기가 힘들었어요.

 

이건 물이 계속.... 공을 굴렸어요....

이걸 뭐라고 하냐....

여튼 물이 공을 굴렸어요....

 

여기는 딱 테마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토끼들이 모여있던 곳.

사실 여기는 사진 찍으라고 있던 곳은 아니고, 토끼들 안 써서 한 쪽에 치워둔 것 같더라고요.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커서 못 들어감.

 

이렇게 계단 아래 분수대가 있는 곳도 있었는데, 눈으로 보면 이쁘거든요.

그런데, 사진 찍으면 생각보다 안 담겨서 안타까웠습니당.

 

날씨 좋은 날 가야 좋습니당.

 

공원 다 구경하고 나가는 길.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보면, 전부 나무고 풀이고 꽃이라서 좋았어요.

 

빈센조 촬영 장소가 여기더라고요.

 

연못도 있었는데, 그리 예쁘진 않았어용.

 

약간 날씨가 우중충해서 더 그래보였던 것 같기도 하고......

 

풀 구경 가능.

 

엄청 열심히 걸어다녀야 하니깐....

꼭 신발은 편한 신발을 신고 가세요.

 

뭔가..... 안 좋아 보이는 군요.

 

여기는 사진 찍는 스팟처럼은 안 보이는데,

사진 너무 잘 나와요.

앉아가지고 찍으면, 색감도 약간 오묘하고 분위기도 미쳤습니당.

 

이 쪽 길도 잘 찾으면 사진 이쁘게 찍을 수 있었어요.

 

청개구리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당.

 

진짜 엄청 걸었던 하루.

 

여기 길 나가다보면 또 사진 찍기 좋은 곳 있습니당.

사람들 앉아 가지고 찍길래, 저도 옆에서 앉아서 찍었는데 마음에 쏙 들었습니당.

 

그리고 처음에 봤던 건물 한 번 구경하러 들어가봤어요.

 

여기는 꽃이 많았습니당.

 

일단 저는 좋았어요!

그렇게 좁은 공간도 아니였고, 볼거리도 많았어요.

사진 찍기도 좋았고.

또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계절이 다를 때 가면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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