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 후기: OGX 아르간 오브 모로코 오일

공병 후기: OGX 아르간 오브 모로코 오일

 

제가 좋아하는 헤어 오일인데요!

진짜 실크테라피 제품도 써보고 다양한 제품을 써봤는데

저한테는 이게 제일 잘 맞더라고요.

 

가격은 올리브영 기준으로 18000원인데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대신 가끔 올리브영에서 빅세일하면 8000원에서 9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데

이 때 구입하면 정말 굿입니다.

그래서 저도 저번에 8000원에 4개 정도 구입해왔어요.

온라인은 금방 품절되가지고, 오프라인 매장으로 방문했었는데 엄청 많아서 신나서 줍줍했던 기억이 있습니당.

 

향은 살짝 독한편인데 금방 날라가고요.

머리에 바르고나면 정말 부들부들해져요.

다른 제품이랑 비교했을 때도 좀 더 안 엉키는 것 같아요.

 

진짜 윤기나고, 좀 더 부들부들해요.

 

조금 남았는데 더이상 나오지 않아서 못 썼어요.

 

이 제품의 단점은 용기가 펌핑형이 아니라 불편해요!
확실히 펌핑형 쓰다가 이거 쓰면 좀 불편합니당.

 

진짜 만족도 높은 제품이고, 재구매도 엄청 많이했어요!

올리브영에서 세일한다면 또 구매할 의사가 많습니당.

 

마지막 남은 ogx 오일이랑 로레알 오일이에요.

저 분홍색 로레알은 별로더라고요.

향기는 좋은데, 효과는 없는......

 

저는 파마는 5년전에 마지막으로 했었고, 염색도 한 7년전에 했었나.....

파마랑 염색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모발이 건강한 편이거든요.

손상모가 아닌데도, ogx 제품이랑 타사 제품이랑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손상모인 분들이 사용하면 좀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ogx 제품 아주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