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시원한 인공지능 서큘레이터와 함께,
스타일리스 프리미엄 BLDC 스탠드 서큘레이터 SSF-3002RB
이제 점점 더워지는 계절이 왔는데요.
더 더워지기 전에, 앞으로 사용할 서큘레이터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선풍기랑 서큘레이터가 똑같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번에 사용해보니 아니더라고요!
일단 서큘레이터는 선풍기보다 공기순환에 훨씬 효율적이에요.
그래서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이랑 같이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에어컨 두고 같이 사용하면 에어컨 나오는 방향만 시원해지는 게 아니고,
전체적인 공간이 시원해지더라고요.
또 실내 환기랑 빨래 건조하는데에도 선풍기보다 좀 더 빨리 공기가 순환되는 느낌이 들어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또 이 서큘레이터는 선풍기보다 기능도 많고,
BLDC 모터로 소음도 적어서 조용하게 사용 가능했어요.
BLDC 모터라서 진동이랑 소음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일반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2가지를 비교해보니,
확실히 서큘레이터가 조용했고요.
BLDC 모터가 AC 모터랑 CD 모터와 달리 내구성도 높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서큘레이터 택배가 왔고요.
포장은 꼼꼼하게 잘 되어 왔고요.
리모콘이랑 설명서가 같이 들어있어요.
구성품은 서큘레이터 동그란 판이랑
밑에 판이랑 봉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엄청 간단해요.
설명서에 선풍기 조립하는 방법이 잘 나와 있어요.
그냥 꽂기만 하면 끝이기 때문에, 금방할 수 있습니다.
조작는 터치 버튼을 사용해서 조작할 수 있고, 모두 터치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이머 버튼, 좌우 회전 버튼, 풍량 조절 버튼, 인공지능 버튼, 모드 설정 버튼이 있어요.
리모컨도 있는데요.
리모컨으로도 조작부에 있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리모컨의 좋은 점!
서큘레이터 하판에 보관할 수 있어서 편해요.
또 배터리도 같이 들어 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고요.
사용 방법은 그냥 간단합니다.
전원 연결하고 전원 버튼 누르면 현재 온도를 알 수 있고요.
풍량 조절은 -버튼이랑 +버튼을 이용하여 1단계 부터 8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요.
총 8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좌우 회전도 회전 버튼을 누르면 30도 > 60도 > 90도 > 120도 > 정지로 조작 가능해요.
모드는 자연풍이랑 수면풍이 있고요.
자연풍은 시간에 따라 풍량이 자동으로 변경되고, 수명풍은 잠자리에 최적화 된 풍량으로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타이머는 2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제일 기본적인 꺼짐 예약이에요.
1시간부터 8시간까지 가능하고요.
두 번째는 켜짐 예약입니다.
동일하게 1시간 부터 8시간 까지 가능하고요.
동작을 멈춘 상태에서 타이머 버튼을 터치해 시간을 설정하면,
설정한 시간에 서큘레이터가 작동한다고 해요.
방에서 계속 선풍기만 써서 그런가 이 켜짐 예약이 제일 좋아보였어요.
밤에 자다가 키고 싶을 때가 있으니께......
저한테는 이 기능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선풍기에는 없는 인공지능 모드도 있는데요.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바꾸어 주는 기능이에요.
원래 선풍기는 사용자가 조작하는 건데! 이 서큘레이터는 인공지능 모드로
스스로 온도 감지하고 동작하니깐 편리하더라고요.
상하 각도 조절은 손으로 잡고 올리면 조절할 수 있는데,
대각선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약 100도 까지 가능하고요.
높이 조절은 연장봉으로 조절 할 수 있어요.
연장봉을 끼우면 높은 높이고, 연장봉을 빼면 낮은 높이에요.
본체랑 날개 분리해서 깨끗하게 닦을 수 있고요.
높이 조절하는 연장봉은 버튼을 눌러서 들어올리면 쑥 빠지더라고요.
이 버튼을 누르고 들면 빠져요.
선풍기 조립은 이렇게 구멍 맞춰서, 딸깍 소리 날 때까지 끼워주면 끝이에요.
이렇게 구멍에 맞춰서 끼워주면
아주 딱 맞게 들어가요.
완전 간단하죠.
보통 선풍기는 플라스틱 재질인데,
이 서큘레이터는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디자인도 예쁘고, 훨씬 튼튼한 것 같아요.
이어지는 부분도 매끈하니, 깔끔하게 디자인이 이뻤어요.
확실히 이쁘고 튼튼해서 좋은데, 조금 불편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상하 조절이 잘 되니깐 낮은 높이로 상하 조절해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풍기 버튼 설명이 한 장짜리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보기 쉬웠어요.
선풍기 키면 실내 온도가 나타나고요.
이건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했을 때 AI로 나타나요.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스스로 실내 온도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풍량이 조절되니깐 완전 편리하더라고요.
타이머는 제일 약한 1시간 부터
8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고요.
저는 꺼짐 예약보다 켜짐 예약이 아주 좋았어요!
상하 각도 조절은 이렇게 까지 됩니다.
보이는 손잡이 부분 잡고 젖히면 되더라고요.
이 상태에서도 서큘레이터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서큘레이터를 이용해 빨래를 빨리 말려봤는데요.
일단 각도 조절도 쉬워서, 원하는 높이로 조절이 가능해 좋았어요.
그리고 실내 공기 순환이 잘 되니깐, 실내 공간 구석까지 쾌적한 공기로 바껴서
좀 더 빨리 마르는 것 같더라고요.
이 때부터는 연장봉을 뺀 상태라 낮은 높이의 서큘레이터에요.
확실히 높이가 낮아져서, 앉았을 때 얼굴 높이 정도 되더라고요.
리모컨을 이용해 선풍기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전원도 키고 나머지 버튼도 사용 가능해요.
리모컨은 서큘레이터 하판에 여기
요기
조기에 다양하게 붙일 수 있어요.
자석이 골고루 있더라고요.
방에서도 한 번 사용해봤는데요.
바람도 잘 나오고, 무엇보다 소음이 저소음이라 사용하기 엄청 편리했어요.
이렇게 상하를 조절해서 사용하면 윗공기까지 전체적으로 순환 가능해요.
연장봉 연결하여 높은 높이로 조절해봤는데, 확실히 선풍기보다는 좀 더 세련된 것 같아요.
블랙이라서 깔끔하기도 하네요.
이건 높은 높이
이건 낮은 높인데,
확실히 낮은 높이는 귀엽네요, 귀여워.
제 방에 잘 어울리고 깔끔하네요.
일반 선풍기보다는 세련된 느낌이라,
훨씬 이뻤어요.
사실 대부분의 기능은 다른 서큘레이터에도 있는 기능들인데요.
리모콘도 그렇고, 타이머 예약도 그렇고요.
그런데 인공지능 모드는 에어컨에 있는 건 봤는데,
서큘레이터에도 있어서
수동으로 풍량 조절 없이, 편하게 이용 가능해서 편리했고요.
저는 켜짐 예약이랑 저소음!
이 두 가지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또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뻐서, 집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제 생각에 이 서큘레이터는
일단 많은 기능을 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일 것 같아요.
그리고 에어컨과 같이 사용하신다면,
완전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점!
이 부분 참고해서 구매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스타일리스로부터 제품을 지원받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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