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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28

230313 일상 오래만에 쓰는 일상 글이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홍콩반점을 갔는데, 이 때 행사해서 엄청 싸게 팔아서 짜장면이랑 탕수육 시켜먹었다. 이렇게 먹었는데 인당 8천원 정도가 나와서 개이득이었다. 그나저나 홍콩반점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양도 너무 맛있어서 좋았다.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회식하러 갔다. 진짜 이 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이 없었고, 계속 일이 생겼다. 편백찜 먹었는데, 직원분이 다 손질해주셔서 먹기 정말 편했다. 진짜 맛있어서 기분 좋게 많이 먹었다. 생각보다 늦게 끝나고 집에 가는데, 전철에 사람들이 많아서 또 놀랬다. 소시지 베이글이랑 슈크림 붕어빵 먹었다. 슈크림 붕어빵은 저렇게 크게 생긴게 진짜고 작게 생긴건 가짜다. 저렇게 큰게 길거리에서 파는 붕어빵이랑 똑같은 맛이 난다. 아이스크림 .. 2023. 3. 13.
230126 일상 230126 일상 아 이게 무슨 날이냐면, 아침에 서브웨이 먹겠다고 엄청 일찍 일어난 날이다. 엄마한테 서브웨이 먹고 출근할거니깐, 일찍 깨워달라고 함. 투썸 딸기라떼 먹었당. 요기요에서 할인할 때 먹으면 짱 좋음. 친구가 사준 그릇에 짬뽕 먹었다. 그릇 완전 크고 좋아서 가족들도 엄청 잘 쓰고 있고.... 켄트 칫솔 최근에 처음 써봤는데, 이번에 카카오에 딜 떠서 사면서 사은품으로 칫솔 받았당. 엄마랑 책 구경하러 갔당. 진짜 오래만에 서점 간 느낌. 그러고 스벅 가서 음료 호로록. 마침 일어나는 자리 있어서 무난하게 앉았다. 음료 좀 먹다가 당근 케이크 먹었는데, 맛있었다. 옆에 어린 친구들이 가지고 있었던 풍선. 처음에 한개만 있었는데, 어른들이 계속 가져와서 총 3개가 있었다. 점심으로 먹은 김밥.. 2023. 1. 26.
230105 일상 230105 일상 23년에 쓰는 첫 글. 이 날은 눈이 좀 왔나보다. 연남동에서 사 온 휘낭시에는 엄청 맛있었다. 얼려 먹으니깐 바삭바삭하고 완전 맛있었지. 집에 딸기 있어서 옴뇸뇸. 저번에는 공기 가라앉아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살아나 있었다. 허쉬 밀크덧. 저번에 카라멜 엄청 먹고 싶었을 때, 먹고 싶어서 찾아봤었는데 아무데도 안 팔아서 못 사다가! 올리브영 가니깐 있어서 갑자기 호다닥 샀다. 심지어 3개나 삼. 옆에 두면 계속 들어가는 맛이다...... 갑자기 팀에 2명이나 코로나 걸려서 코로나 검사 함. 음성. 이 날 눈 엄청 와서 나도 나가서 놀고 싶었는데, 나가서 못 놀았다. 다음 날에는 눈 다 녹아서 좌절함. 또 딸기. 딸기 먹으면서 보물찾기 보기. 사실 엄청 재미있다? 이런건 아닌데, 원.. 2023. 1. 5.
221211 일상 221211 일상 고양이 2마리 더 있었는데, 얘만 도망 안 가고 쳐다보고 있었다. 심지어 좀 있다가는 관심도 안 줌. 관심 좀 줘라! 스타벅스 간 김에 MD 구경 갔는데, 이거 넘 귀여운데 설거지 어떻게 하나 걱정부터.... 그리고 유리가 너무 얇아서 금방 깨질 것 같았다. 그 옆에 있던 유리컵도 금방 깨지게 생김. 언니가 아침에 회사에 데려다주고, 기다렸다가 밥 같이 먹었다. 그리고 카페도 감. 윙잇에서 산 붕어빵인데, 진짜 길거리에서 파는 거랑 완전 똑같은 맛이다. 길거리에서 파는 건, 사러 가야하고 잘못사면 안 뜨겁고 집에 가져가면 눅눅한데! 얘는 그런거 없다! 엄청 맛있음! 그 쬐끔한 붕어빵보다 훨씬 맛있음. 리몬체+탄산수에 과자 냠냠. 와 그러고보니깐 저 날 이후로 리몬체 안 먹은 것 같네.... 2022. 12. 12.
221117 일상 221117 일상 오랜만에 마지막 일상 글로부터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써보는 일상글! 마침 생각나서 어제부터 쓰고 싶었는데, 드디어 지금 쓴다. 앤티앤스에서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일반 크림치즈 스틱이랑 큰 차이를 못 느꼈다. 그래도 가족들이랑 맛있게 나눠먹음. 그리고 선크림 다 썼당. 더랩 바이 블랑두 제품은 비싼데 촉촉하게 발리고 좋기는 함. 근데 친구가 사용해봤는데, 햇빛 받고 나서 얼굴이 달아올랐다고 그래서 당황. 생각해보니깐 나는 해를 엄청나게 잔뜩 받지 않는 이상 타격이 없는 편이라서 몰랐던듯. 친구 만나서, 쿠차라 가서 밥 먹었당. 오랜만에 먹는 쿠차라는 역시나 엄청 맛있었다. 옆에서 부리또로 먹던 친구가 마지막 쯤에는 배불러서 먹기 싫었는지 먹지는 않고, 계속 만지.. 2022. 11. 17.
221031 일상 221031 일상 10월 1일에 한 번 쓰고, 10월 31일에 쓰는 사람.... 헤헤.... 한 달에 두번을 쓰기는 쓰네. 고기 먹으려고 짜파게티랑 열라면 섞어서 끓여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제일 맛있는건 짜파구리 컵라면이 최고인듯. 아침부터 소고기 굽굽... 짜파게티랑 먹으니깐 맛있당. 그리고 소금빵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아무리 사먹어봐도 브레드05의 소금빵 맛이 안 난다. 진짜 여의도 브레드05 소금빵이 최곤데.... 집 근처에 있었으면 맨날 사먹었을듯. 그리고 손님 와서 엄청 먹었다. 월남쌈 먹다가, 칼국수 먹으려고 기다렸다가 먹었다. 진짜로 밥을 몇시간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저렇게 먹으니깐 저녁 생각도 안 났음. 이제 하도 오래되가지고 어디 가는 길인지도 모른다...... 밀크티 만들..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