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런치 달링 포인트 스트립/아웃백 런치 투움바 파스타/아웃백 KT 할인 + 쿠폰 사용
작년에 갔다 온 아웃백 후기입니당.
휴가 쓰고 평일에 런치를 먹고 왔어요.
연말에는 항상 휴가가 남아서 엄청 쓰는 것 같아요.
두 명이 갔기 때문에, 메뉴는 딱 두 개만 시켰고요.
원래 가기 전에는 블랙라벨 커플 세트를 먹을까 했는데 가격보고 그냥 스테이크 하나, 투움바 하나 시켰습니당.
런치 달링 포인트 스트랩은 43000원
런치 투움바 파스타는 26900원
스프 하나 샐러드로 변경해서 추가 1400원
총 가격은 71300원이었는데, KT 15프로 할인 받고,
있던 생일 쿠폰으로 10000원 할인 받고, 남아 있던 포인트까지 써서
총 50142원 결제했습니당.
한 2만원 정도 할인 받았네요.
주문하고 나서 빵을 받았고요.
하나는 스프를 받고, 하나는 샐러드를 받았죵.
와 사진 보니깐 또 먹고 싶네용.
저는 오렌지 에이드를 시켰고요.
에이드 주문할 때, 생과일 드시고 싶으시면
생과일 에이드는 뭔지 물어보시면 알려주시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다른 스테이크를 시키려고 했는데,
이게 훨씬 더 두툼하고 맛있다고 해서 시켰어요.
두툼하고 맛있었고, 사이드로 나온 양파도 맛있었습니당.
양파랑 치즈랑 스테이크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고요.
원래 사이드도 바꿀 수 있었는데, 이게 더 맛있어서 그냥 바꾸지 않았어요.
그 다음 투움바 파스타!
음... 역시 파스타하면 투움바죠......
음식이 한 번에 나왔군여.
아웃백은 둘이 오면 양이 확실히 많기는 한 것 같아요.
여튼 스테이크 존맛.
어떻게 자르는지 나도 모르고 친구도 모르니, 그냥 썰리는 방향으로 썹니다.
어차피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음.
맛있으....
저 양파는 진짜로 맛있어요....
스테이크 다 썰고 먹을 준비 했고요.
분명히 둘이 오면 양 짱 많은 것 같은데,
거의 다 먹었네요?
저러고 후식 커피랑 탄산수까지 많이 먹고 왔습니당.
아웃백 가격 올렸는데, 확실히 할인이 하나라도 빠지면 좀 비싼 것 같아요!
두명이 스테이크에 파스타 먹고, 5만원이면.....
그냥 기분 좋게 먹었다.....
여튼 맛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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