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 에디터룸/홍대 호텔/홍대 호캉스/서울 호텔/서울 호캉스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 에디터룸/홍대 호텔/홍대 호캉스/서울 호텔/서울 호캉스

 

언니랑 호캉스!

호캉스에 다녀왔습니당.

홍대 라이즈 호텔은 원래 가고 싶었는데, 사실 가격이 그리 저렴하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어때에 엄청 저렴하고 괜찮게 딜이 떴길래, 휴가 써서 다녀왔습니당.

 

에디터룸에 24시간 투숙할 수 있었는데,

쿠폰이랑 포인트 사용해서 96000원 정도에 예매를 했어요.

룸 업그레이드랑 24시간 체크아웃하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에 도착!

일단 여기는 무조건 발렛 주차고, 투숙객은 하루 주차하는데 15000원입니당.

발렛이라서 엄청 편했고, 체크아웃할 때도 차도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라이즈, 이 문은 큰 길쪽에 있는 입구에요.

골목길쪽에도 입구가 있어서, 왔다 갔다 하기 편했어요.

 

주차장은 지하에 있는데, 가면 바로 직원분이 계십니당.

그리고 지하 한 켠에 소파도 있는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이런 공지도 있었네요.

 

3층에 체크인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깐,

체크인하시려면 3층으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3층에 딱 내렸는데, 분위기가 엄청 좋더라고요.

 

공간도 넒고, 앉을 곳도 많았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빨리 갔는데, 바로 체크인 진행해주셨고요.

체크인하면서, 주차비 결제했어요.

같이 주는 주차카드가 없으면 차를 빼지 못한다고 하니깐,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3층 한 켠에는 굿즈도 팔고 있었어요.

 

체크인 하고나서, 3층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유리창이 커서 빛도 잘 들어오고, 사진도 잘 나오더라고요!

 

무엇보다 일요일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호텔에서 다른 시설은 이용하지 않아서 다른 층은 안 가봤네요.

 

카드를 대면, 층은 자동으로 눌리더라고요.

좋았습니당.

 

복도는 이렇게 생겼는데, 요즘 스타일 같았어요.

 

체크인 할 때 키는 이렇게 방 호수랑, 성을 써서 주시더라고요.

 

방으로 입장~

에디터룸은 인원 추가하면 4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 방이에요.

혹시 몰라서 에디터룸으로 골랐는데, 언니랑 둘이서만 갔다왔네요.

그래서 그런가 침대는 넓어서 좋았고요.

소파 자리도 넉넉하고, 테이블도 있어서 좋았고요.

대신 저 1인 소파는 너무 말랑말랑해서 이상하더라고요.

 

화장실은 방에서도 보이는데, 블라인드 내릴 수 있어요.

 

옷장은 오픈되어 있고, 그 밑에는 냉장고 있었어요.

오픈형이고, 방 안쪽에 있어서 좀 더 편하게 이용했던 것 같아요.

 

방에 이런것도 붙어있네요.

 

여기는 전체적으로 색감이 엄청 이쁜 것 같아요.

청록색에 노란색에.

저 테이블도 동그란 부분이 거울인데, 이쁘더라고요.

대신 청소는 힘들겠어요.

 

14층에서 바라본건데, 그냥 뭐.....

홍대 길거리.

 

일요일 오후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근데 나가니깐 많았어요.

 

화장실을 가볼까....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는데, 화장실도 완전 이쁩니당.

 

샤워실이랑 따로 분리되어 있고요.

 

샴푸나 이런거는 1회용이 아니고, 큰 통에 담겨 있더라고요.

 

비누도 큰 통에 들어있기는 했는데, 액체라서 좋았어요.

 

다른 어메니티들은 여기에 들어있었어요.

 

그냥 기본적인 것들이 들어있습니당.

 

마스크팩이랑 공기가 있더라고요.

 

공기!

공기......

공기가 있었는데, 저는 공기를 못합니다.

어렸을 때도 해본 적이 없습니당.

 

그리고 마스크팩은 4개가 있었네요.

 

머그커도 있고 유리컵도 있고, 커피랑 티도 있고 물도 있었어요.

냉장고에 물도 2개 있어서, 총 4개 있어서 좋았어요.

 

호텔에 짐 놓고 구경하고, 밖에서 밥 먹고 카페 갔다가 쉬러 들어 왔고요.

 

샤브샤브 먹다가 데인 손으로, 공기하는 사람......

참고로 저는 하나도 제대로 못했습니당,

 

그리고 밥 먹고, 산책 가기 전에 밖에 봤는데요.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이러고 있다가....

밖에 나갔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고요.

걷다가, 와서 씻고 대탈출 보는데, 힘들어서 졸다가 제대로 못봤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일어나서 당근 케이크 먹고,

준비한 다음에 밥 먹고 빵 사고, 운동화 사고

와서 짐 정리하고......

뒹굴거리다가 체크아웃하고 갔는데요.

 

홍대 라이즈 호텔은 아주 좋았습니다.

일단 호텔도 좋고요.

그리고 위치도 너무 좋아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