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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36

221117 일상 221117 일상 오랜만에 마지막 일상 글로부터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써보는 일상글! 마침 생각나서 어제부터 쓰고 싶었는데, 드디어 지금 쓴다. 앤티앤스에서 고구마 크림치즈 스틱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일반 크림치즈 스틱이랑 큰 차이를 못 느꼈다. 그래도 가족들이랑 맛있게 나눠먹음. 그리고 선크림 다 썼당. 더랩 바이 블랑두 제품은 비싼데 촉촉하게 발리고 좋기는 함. 근데 친구가 사용해봤는데, 햇빛 받고 나서 얼굴이 달아올랐다고 그래서 당황. 생각해보니깐 나는 해를 엄청나게 잔뜩 받지 않는 이상 타격이 없는 편이라서 몰랐던듯. 친구 만나서, 쿠차라 가서 밥 먹었당. 오랜만에 먹는 쿠차라는 역시나 엄청 맛있었다. 옆에서 부리또로 먹던 친구가 마지막 쯤에는 배불러서 먹기 싫었는지 먹지는 않고, 계속 만지.. 2022. 11. 17.
221031 일상 221031 일상 10월 1일에 한 번 쓰고, 10월 31일에 쓰는 사람.... 헤헤.... 한 달에 두번을 쓰기는 쓰네. 고기 먹으려고 짜파게티랑 열라면 섞어서 끓여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제일 맛있는건 짜파구리 컵라면이 최고인듯. 아침부터 소고기 굽굽... 짜파게티랑 먹으니깐 맛있당. 그리고 소금빵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아무리 사먹어봐도 브레드05의 소금빵 맛이 안 난다. 진짜 여의도 브레드05 소금빵이 최곤데.... 집 근처에 있었으면 맨날 사먹었을듯. 그리고 손님 와서 엄청 먹었다. 월남쌈 먹다가, 칼국수 먹으려고 기다렸다가 먹었다. 진짜로 밥을 몇시간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저렇게 먹으니깐 저녁 생각도 안 났음. 이제 하도 오래되가지고 어디 가는 길인지도 모른다...... 밀크티 만들.. 2022. 10. 31.
221001 일상 221001 일상 거의 한 달 만에 쓰는 일상글.... 지독하다, 지독해. 2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9월에 한 번.... 10월에 한 번.... 다쿠아즈랑 같이 먹은 애플유자티. 어 근데... 여러 번 만들어 먹었었는데, 엄청 맛있었던 날의 맛이 계속 안 난다. 그 때는 유자 맛도 잘 나고 애플 맛도 잘 나서 너무 좋았는데. 아침에 오랜만에 붕어빵이랑 베이글 먹었당. 추석이라고 엄마가 만들어준 갈비찜. 호에에에 엄청 맛있었다. 실크테라피는 사실 가격에 비해서 엄청 좋은 느낌은 아닌데, 통신사 할인 받으면 싸게 살 수 있어서 이번에 한 번 더 사봤다. 왜냐하면 이 작은 걸 받기 위해서.... 들고 다니기 아주 좋을 것 같다. 월디페에서 친구가 쓰는 거 보고, 나도 이번에 한 번 사봤당... 2022. 10. 2.
220906 일상 220906 일상 집 안 가고 어디 가니.... 집 가는 전철인 줄 알고 인천행 탐. 어쩐지 의자도 이상하고.... 밖에 풍경도 너무 낯설고.... 그래도 2개 지나서 알아차려서 금방 돌아갈 수 있었다. 아빠한테 전철 잘못 탔다고 하니깐, 밥 먹고 오라고.... 모니터 사면서 씨타입으로 연결해볼까 하면서 썬더볼트 케이블 산건데, 생각보다 발열이 너무 심한 느낌이라서 고민이 되는 구만. 엄마가 볶음밥 해줌. 김밥도 싸줌. 존맛탱. 오랜만에 카페가서 책 읽고 한량처럼 있었다. 밀크티 마시고 싶어서 공차에 갈까 했는데, 그냥 스벅 가서 마셨당. 그리고 이거.... 던킨 도너츤데, 버터카라멜 아일랜드라고 엄청 맛있다. 너무 맛있음..... 너무 내 취향이라서 돌아버리겠다, 아주. 그리고 이거 파바에서 산 빵인데.. 2022. 9. 6.
220816 일상 220816 일상 요즘에 김밥 왤케 맛있지.... 그래서 집 돌아갈 때 김밥 포장해갔다. 말차 파운드 케이크도 궁금해서 사갔당. 계속 먹고 싶었던 바르다 김선생 갔다 왔다. 제육김밥이랑 냉우동 조짐. 바르다 김선생 냉우동 이름이 쫄깃 냉우동인데 진짜 정말 쫠깃하다구요. 쫠!깃! 면이 탱탱!! 근데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또 김밥 먹음. 김밥 너무 맛있엉. 흠뻑쇼 때 맡겼던 모자 찾아봤는데, 이렇게 풍선이랑 같이 줬당. 이 날 오랜만에 머리 자름. 1월에 자르고.... 8월에 머리 자르기. 맨날 길이 안 자르고 모양만 바꾸려고 하는데, 막상 앉아서 길이 얼마큼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꼭 머리 길이는 이만큼 잘라달라고 답한다. 머리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는 길이 안 잘라야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공차.. 2022. 8. 16.
220730 일상 220730 일상 최근에.... 살라고 비타민 젤리도 샀다. 확실히 맛있고 먹기 편한데, 솔직히 효과는 미미한듯. 네고왕 행사할 때 시킨 마녀공장! 3건으로 나눠서 시켰는데, 일단 배송은 1건만 받았다. 뭐..... 싸게 샀고, 급한건 아니니깐..... 그냥 기다리지 뭐. 거기에 샘플도 낭낭하게 줘서 좋았다. 윙잇에서 산 막국수. 막국수 좋아하는데 맛있었당. 여름에는 역시 냉모밀... 냉우동... 막국수.... 등등 차가운 면들 먹어줘야지. 금요일 퇴근 길. 주말에 칼국수 먹으러 대부도 갔다 왔다. 칼국수에 파전 먹으면 아주 딱이다. 아빠가 싼다고 했지만, 결국 엄마가 싸준 김밥. 이 날 밥 늦게 먹어서 짜증쓰...... 난 짜증날때, 빵집을 들리지. 퇴근하면서 아우어 들렀는데, 빵 이렇게 많이 남은 적.. 202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