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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36

220403 일상 220403 일상 여기 피의 게임에서 숙소로 쓰던 곳인데 런닝맨에서도 종종 보인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깐 집을 판매중인데, 완전 비싸고 집도 짱 크다. 아침에 출근했다가 가족 확진이라고 집으로 돌아감. 병원에 갔는데 오전 접수 이미 끝났고...... 어쩔 수 없이 집 가서 쉬다가 좀 빨리 갔는데, 오후 시간 접수하는 사람이 없어서 카페 가서 앉아 있었다. 메가 커피에서 모히또 에이든가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다. 회사에서 사용하던 칫솔 살균기 고장나서 샀는데, 당분간 재택해야해서 아직 못 썼다. 토스트 시켜 먹음. 마늘빵으로 바꿨더니, 엄청 맛있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보는데, 노래 듣고 싶어서 검색해서 들었다. 진짜 자우림 갬성 못 따라감..... 생존남녀 우연히 광고보고 봤는데, 앞구르기 하면서 .. 2022. 4. 3.
220320 일상 220320 일상 광화문에서 유명한 커피원에서 산 단호박 샌드위치! 단호박 원래 싫어하는데 엄청 맛있었다. 가격도 비싸고 그르지만... 여튼 맛은 있었음. 부대찌개 먹고 싶어서 일부러 좀 더 멀리 맛있는 곳으로 갔는데, 이 날따라 부대찌개가 아니라 김치찌개 같았다. 왜 맛이 변하는구지..... 맛있는 부대찌개 생각하고 갔는데, 엄청 아쉬웠음. 그리고 커피원의 초코나무숲 브래드 푸딩! 이것도 비싸긴 비싼데, 솔직히 가격은 완전 비싸다. 잡에서 소고기 구워먹음. 그런데 이러고 바닥이 기름으로 난리가 나버렸다. 스타벅스에서 산 말차 스콘인데, 생각보다 말차맛이 많이 나서 놀라웠다. 근데 또 사먹을지는 잘 모르겠고....... 내가 좋아하는 카레 집 갔다. 너무 맛있다... 여기 진짜 맛있다..... 그리고 이.. 2022. 3. 20.
220307 일상 220307 일상 2월에 쓰고 엄청 오랜만에 쓰는 일상 글! 그런데 첫 사진 부터 치킨 사진이네...... 너무 오래전이라서 무슨 치킨인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사무실에 확진자 나왔다고 해서, 아침부터 검사 받으러 갔다. 처음에 다른 곳에 갔는데, 거기는 확인서 안 주고 키트만 주고 집에 보낸다고 해서 걸어서 주는 곳으로 감. 어쩐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 이 때 자가진단키트 처음 해봤다. 그리고 신나게 짜파구리 먹었나보네. 짜파구리는 컵라면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러고 출근함. 출근해서 짜증나지만, 카레로 풀었다. 맵슐랭 먹어보고 싶어서, 먹었는데 덜 매운 맛으로 시켰는데도 엄청 매웠다. 그래도 양념이 맛이 있기는 맛이 있었음. 그러고 아빠가 산 태블릿에 필름 붙이러 멀리 갔다 왔다. 멀리가서 밥.. 2022. 3. 7.
220213 일상 220213 일상 퇴근하면서 와플 사갔다. 그래서 밥 먹고 와플 먹음. 밥 먹고 와플 먹어서, 자전거 탔당. 이 날 비 왔었다. 비 왔는데, 하필 코트 입어서 그냥 후드 뒤집어 쓰고 갔다. 일부러 베이글 먹으려고 빨리감. 하핫. 맨날 빨리 가서 회사 바로 안 가고 뭐 사갔다. 포비에서 베이글에다가 크랜베리 스프레드 발라 먹었다. 포비는 내가 마실 음료가 없어서 아쉬움. 퇴근하고 저녁으로 짬뽕 먹었당. 저번에 열심히 끓였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 뜨거워서 이번에는 진짜 오래 끓여가지고 엄청 뜨겁게 먹었당. 그리고 고기도 먹음. 고기 줜맛. 먹고 나면 방 닦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그거 빼고는 다 좋다. 그러고 또 자전거 타버리기. 거의 뭐 일상이다, 일상이야. 아침부터 아우어 갔다. 뭐 빵이 .. 2022. 2. 13.
220123 일상 220123 일상 편의점에서 킨더 부에노를 2+1 하길래 사왔다. 킨더 좋아. 그리고 집 가면서 뭐 먹을까 했는데, 아무도 없다고 해서 맘스터치에서 닭강정 사갔다. 한 가지 맛만 사기에는 아쉬워서, 두 가지 맛을 샀는데 간장 맛이 훨씬 맛있었다. 다음엔 간장만 사는 걸로. 그리고 닭강정만 먹기에는 아쉬우니깐, 집에 있던 짬뽕도 끓여 먹었다. 그리고 출근해서는 다이제를 먹었당. 아니 카페에 갔다가, 셔츠 주머니에 영수증 넣으려고 주머니를 봤는데...... 주머니에 뭐가 들어있는거야....... 카페에서는 홍콩 와플을 샀는데, 사실 이렇게 큰지 모르고 샀다...... 생크림을 좋아하는데, 생크림이 개많이 들어서 나중에는 반 넘게 먹으니깐 질리기 시작했음. 맛은 있는데, 혼자서는 못 먹겠더라. 이 날 시험 준.. 2022. 1. 23.
220104 일상 220104 일상 회사 가는데, 흐릿흐릿. 약간 시험때문에 위기감 들어서 빨리 밥 먹으려고 샌드위치 사왔다. 하지만 샌드위치 먹고 나서 야무지게 카스테라에 생크림 발라 먹었고...... 매우 여유 터지고, 전혀 위기감 들지 않았음. 어디 한 번 공부를 한다고 해볼까. 달이 떠있네.... 달 떠있으니깐 안 그래도 출근하기 싫은데, 더 출근하기 싫어져버림. 그리고 출근해서 쿠키 앤 크림 프라페를 먹었다. 이것만 먹은줄 아나. 던킨 도너츠도 출근할 때 사서 같이 먹음. 생크림에 찍먹했당. 아빠가 떡볶이를 해준다고 했는데 음..... 나는 이것을 떡볶이로 부르지 않기로 했다. 이건 그냥 한식이다, 한식. 뭐라고 설명할 단어가 없는데, 여튼 떡볶이는 아님. 친구한테 키보드 팔아서, 집에 가져와서 깨끗하게 청소했다..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