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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210725 일상

by 눈누난나난낭 2021. 7. 26.

210725 일상

 

부리또랑 샐러드 먹었다.

이번에는 아임웰에서 한 번 시켜봤는데, 양은 좀 적고 맛은 괜찮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맛있닭 부리또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아침에는 꼭 블루베리랑 요거트를 먹는다.

내가 좋아해서.

 

점심시간에 떡볶이랑 샐러드랑 버섯 구운거 먹었다.

 

언니가 선물 받은 춘식이 손목보호대 뺏었는데,

이거 만든 사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물어보고 싶다.

왜냐하면 개불편해서 쓸 수가 없다.

 

멀쩡하게 춘식이 얼굴밖에 없음.

 

언니가 여행가서 사 온 빵인데, 안에 크림이 들어 있었다.

크림 상할까봐 냉장고에 넣었었더니, 빵이 살짝 뻑뻑해진 것 빼고는 괜찮았다.

 

엄빠 치킨 먹을 때 야채 볶아서 먹고 닭가슴살 먹고 샐러드 먹었다.

다행히 내가 싫어하는 후라이드라 별로 안 먹고 싶었다.

 

재택이라 집 안에서 잘 안 나갔다.

 

엄마가 만들어온 꽃다발.

꽃이 아주 묵직하고 예뻤다.

 

아빠가 점심으로 사 온 햄버거.

햄버거 먹어줘야 함.

 

집 안에서 보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찍었다.

 

일주일 참았던 찜닭 먹기.

일미리 금계찜닭인데, 여기 진짜 맛있다.

두찜보다 여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쿠팡 직구로 시킨 땅콩과자.

평이 좋아서 시켰는데, 땅콩맛도 진하고 맛있었다.

 

저녁에 배송왔는데, 그냥 뜯어서 한 번 먹어봤다.

바삭바삭하니 마음에 들었는데,

뜯으면 보관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지퍼백에 옮겨 보관했다.

 

다음날 샐러드 조지기.......

 

날씨 미쳤냐고.

엄청 덥다.

 

그러고 저녁에 마라샹궈 먹었다.

사실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가 봄.

 

마라샹궈는 처음에 먹었을 때는 맛있었는데, 약간 질리는 맛이었고

오히려 꿔바로우가 맛있었다.

 

머리 자르러 나갔다가 하늘을 봤는데 구름이 너무 그림 같아서 사진 찍었다.

 

솔직히 요즘에 하늘도 맑고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너무 좋다.

 

그러고 집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사 먹었다.

 

구름이 뭉게뭉게에

 

점심에는 매운짜장면을 시켜 먹었다.

이 집은 앱으로 시키면 배달비를 받는데, 전화로 시키니깐 배달비를 안 받아서

앞으로는 전화로 시켜야겠다.

두 번 다른 집에서 시켜 먹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못 먹겠더라.

 

그러고 저녁에 떡볶이까지 조졌다.

떡군이네 떡볶이를 시켰는데, 로제 떡볶이가 배떡보다 더 맛있더라.

로제는 떡군이네인 걸로......

 

튀김도 조지기.

 

튀김 잘라서 먹었고, 이 날 엄청 먹어서

저녁에 운동하고 잤다.

하지만 행복했다.

 

다음 날 아침... 돌아갔다....

평일에 이렇게 먹으면 뭐하냐고, 주말에 조지고 오는데.

 

샐러드랑 닭가슴살이랑 야채 볶아 먹었다.

저렇게 먹으면 안 배부를 수가 없다, 왜냐하면 많이 먹어서.

 

텀블러 부탁받아서 출근하면서 텀블러 샀다.

 

회사에도 샐러드를 가져갔다.

샐러드랑 방울 토마토랑 닭가슴살이랑, 고구마랑 달걀.....

이 정돈 먹어줘야 배가 안 고프다.

 

다른 날 점심.

밥 먹고 싶어서 닭가슴살 볶음밥 먹었다.

 

윙잇에서 시킨 아우어 초코슈.

 

맛있긴 맛있었는데, 빨미까레가 훨씬 맛있다.

 

이 날이 중복이었나.

집에서 해신탕 먹었다.

 

문어도 먹었다.

다 먹은 건 아니고 조금씩 먹었다.

 

아이구 방충망

 

집에서 보는데 하늘이 예뻤다.

 

샐러드를 또 가져 갔는데, 야채 엄청 많이 담아서

뚜껑 닫느라고 애 좀 먹었다.

 

여기 고구마랑 닭가슴살 있어요.

 

저녁에 샐러드랑 문어랑 전복 먹었다.

 

저번부터 화장품 하나 뜯고 싶었는데, 고민하다가 토너 패드 하나 뜯었다.

 

냉모밀 먹고 싶어서 점심에 시켜 먹었다.

냉모밀 시원하고 맛있었당.

 

아침으로 먹었는데,

삶은 계란에 스리라차 소스 찍어 먹으면 맛있다.

 

뮤지컬 보러 간 날.

뜨겁고 더운거 빼고는 정말 좋았다.

사람들이 길에 없고 다들 카페에 있더라.

 

다이어트한다고 하고 20일만에,

3.7키로를 뺏는데 아직 더 빼야할 것 같다.

택도 없다, 진짜.

 

근데 과자도 너무 맛있고, 말차 라떼랑 밀크티도 너무 맛있음.

이마트 장바구니에 과자가 잔뜩 들어있다.

 

그리고 낙곱새도 너무 맛있고......

세상에 너무 맛있는게 많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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